마스다 미리의 책에서 만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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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만큼 내용도 연결된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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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 만화를 읽으면 잔잔하게 위로 받으면서 고개를 끄덕거리지만 어쩐지 좀 질리기도 했는데 ‘오늘의 인생’은 그래도 ... 좋다.

반짝거리는 윈터 에디션 표지는 인생의 작고 소중한 순간들 같고 색깔 종이와 함께 과하지 않고 적당히 초여름 나의 하루, 오늘을 물들인다. 좋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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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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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호쾌하고 짠하고 목마른 책 읽기.

“웃을 수 있는 포인트가 비슷하다는 건, 이미 정치적 성향과 세계관이 비슷하다는말을 포함하고 있다. 무엇을 유머의 소재로 고르는지 혹은 고르지 않는지, 그걸 그려내는 방식의 기저에 깔린 정서가 무엇인지는 많은 것을 말해주니까.”

“누군가의 집에 가는 것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중략) 집은 대개 말이 많다. 모든 사물들이 집주인에 대해 자세히 말해 주는 걸 내내 듣다 나오는 건 제법 에너지가 드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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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19-05-18 19: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하고 싶습니다

유부만두 2019-05-19 07:25   좋아요 0 | URL
아직 오월이지만.... 네, 더 열심히 읽겠습니다. ^^

psyche 2019-05-20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보니 아무튼 한 잔 해야겠다는 생각이 똭!

유부만두 2019-05-31 06:33   좋아요 0 | URL
아무튼 한 잔에서 그치지 않겠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