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렇다...

직접 본 적 없는 삼촌 이상, 집에 그의 책이 없으니 구해달라는 질부, 유물은 없지만 이상의 방,은 조카가 (자신의 음식점 한켠에서) 운영해야한다는 주장... 막무가내로 찾아가 이상 조카 맞냐고 들이대는 저자, 꼽추라고 써대는 그의 수준...

‘오빠 이상, 누이 옥희’ 에서 여성주의를 읽을줄 알았던 내가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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