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나막신 우리문고 1
권정생 지음 / 우리교육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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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언니의 프리퀼 쯤 되는 이야기. 조선에서 이주한 준이네 가족이 사는 도쿄 빈민촌, 그 동네의 가난한 아이들 이야기다. 조선인들도 일본인들도 가난하고 고생하고 아프고 죽는다. 슬프고 답답하지만 작가의 사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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