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K시에 놀러가서 소위 블로그 맛집에 실망했는데, 여기 C시에 또 같은 쓰라린 경험을 했다. 열무....그게 김치 였을까? 악 소리나게 더럽고 맛없고 불친절한곳에서 아이들 앞이라 불평도 참고 아이들에게 "맛있지? 잘 먹으렴" 이라고 ... 나도 거짓말을 해야 했다.  

블로그 맛집들, 정말 뻥이고 광고 였구나. 책 블로그도 마찬가지겠지? 최소한 거짓말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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