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밀러 인터뷰 중,
"시골집으로 재단장한 16세기 비둘기장에 온갖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비둘기장을 만든 사람의 의도를 오용하는것은 아니지요. 그것을 만든 사람은 비둘기장을 집으로 쓰는것을 보면 깜짝 놀랄 겁니다. 우리는 작품을 과거에서 가지고옵니다. 과거의 작품들은 파편과 유적과 잔여물로 남아 있다가 여러 가지 목적을 위해 해체되고 재사용됩니다. 저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발전하는 거니까요." (57)
What is a dovecote? | National Tr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