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은 이것의 서막이며, 앞으로 남은 부분은 당신과 나의 연기에 달려 있어요. <템페스트 2막 1장, 앤토니오가 음모를 꾸미며 시베스천에게 건네는 말>















등장인물들은 밀라노, 나폴리 사람들인데 작가가 영국인이라 안토니오나 세바스티안이 아니라 앤토니오, 시베스천;;;


오늘 읽기 시작한 책에도 '템페스트'가 나온다. 

루시의 출현으로 불안해 하는 앨리스. 


앨리스의 속물 남편 존에게 대뜸 '브론테'를 어떻게 안 읽을 수가 있냐고 말하는 루시. 전형적인 당돌한 문학 소녀(?)의 태도라 투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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