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영희(피잉시) 좋아하세요?"

사장님이 나에게 물었다. 그게 무엇이냐 묻자, 이 그림은 바로 '피영희'라 불리는 그림자극에 나오는 인물을 그린 것이라고 했다. (254)



우이옌차(무이암차), 특히 다홍파오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다른 차와 달리 1그램 단위로 가격을 부른다고 했다. 얼마냐고 물었더니 1그램에 8,000위안( 한화 약 130만원) 한다는 말에 뒷골이 당기면서 입이 딱 벌어졌다. (214) 


쓰촨성 청두(成都)에서 지내는 동안 서예를 배웠다. (248)



대안탑은 자은사 내에 위치한다. 자은사는 648년 태자 이치(훗날의 고종)가 태종에게 주청하여 어머니 문덕황후를 위해 지은 절이다. 자은사의 주지 스님이었던 현장은 자은사에서 불경을 번역했다고 한다.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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