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오늘이 30일이네요.
이제 2009년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ㅠㅠ

제가 음력으로 생일이 내일 12월 31일이랍니다.^^
그래서 오늘 지인에게 케잌을 선물 받았어요.^^
저녁 먹고나서 가족들과 촛불 밝히고 간단하게 미리 축하를 했어요. 

내일은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맛난거 먹으러 가려구요.^^
제 생일 축하해 주실거죠?

저물어가는 2009년 마무리 잘 하시구요.
밝아오는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쁜 쵸코케잌 인데요.
넘 이쁘죠? ㅎㅎㅎ

   

케잌에 밝힌 촛불처럼 앞으로는 밝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헬로키티 빵~ 너무 귀여워요.^^

지인에게 선물받은 빵인데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먹기 아까웠지만 그래도 먹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이 참 좋았어요.
이렇게 이쁜빵은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지~
정말 대단하네요.ㅎㅎㅎ

국화차 한 잔 하세요.

이웃분의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받은 선물이랍니다.
국화차는 이야기만 들었었는데, 직접 마셔보니 정말 향이 좋네요.
말린 국화를 뜨거운물에 넣으면 이쁜 국화꽃이 유리잔에 이쁘게 피어나요.ㅎㅎㅎ

 국화꽃이 정말 이쁘지 않나요?
노란국화가 조금만 기다리면 노랗게 우러난답니다.
마시면 그 향이 입안에 가득~~~ 넘 좋아요.

청도 나들이 3탄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사진을 소개할게요.^^
사진은 너무 많이 찍어서 나들이 사진만 3탄까지 올리게 되네요.
놀러오시는 분들이 조금 지겹지 않을까? 걱정되는데요.ㅎㅎㅎ 

 이 곳은 청도에 있는 마을인데요.
(마을 이름은 잊어버렸어요.^^)
새마을운동이 한창일 때,
박정희대통령께서 이 마을에 방문하셨다고 하네요.
그걸 기념해서 조성해둔 공원인것 같아요.
그래서 지나가다가 잠시 들러봤어요.

저도 초등학교때, 들려오던 <새마을운동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그 때는 좋은 운동 이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부지런했다는 기억이 나네요.

요즘처럼 어려운 시대에는  
국민을 위해 노력하시는 멋진 대통령이 계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래된 고가 같은데요.
들어갈 수는 없었어요.

좋은뜻이 담긴듯 해서 사진에 담아봤어요.
여러분! 우리 효도합시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정자에는 방문당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붙어있었어요.
사진을 찍는다는걸 깜빡했네요.

이렇게 기념액자가 중앙에 걸려있었어요.
진정한 <새마을 정신>은 어떤 정신일까요?

돌아오는 길에 산 정상에서 찍어본 사진이랍니다.
마을이 내려다보이니 답답한 가슴이 확~ 트이더라구요.

여기는 무슨 펜션인데요. 
배모양이 참 특이하더라구요.
그래서 멀리서 사진으로 남겨봤어요.^^
멀리서보니 정말 멋지더라구요.

 

청도로 나들이 다녀왔어요.(2탄)

이 곳은 <운문댐>이 시작되는 부분이에요.

체육공원이 함께 있는데, 아이들과 신나게 놀았답니다.

준비해간 김밥과 라면으로 점심도 먹고, 재미있게 시간보냈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남편 몰래 사진 한 장 올립니다.ㅎㅎㅎ
들키면 잔소리 할것 같은데요.^^
 (초상권이 있다나요. 뭐라나요.^^)

날씬한 우리 큰딸이에요. ㅎㅎㅎ

비가 온 뒤라서 발밑에 물이 있는데도 꼭! 타야한다네요.^^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며 남편도 신나하네요.

 작은아이의 엉덩이가 붕~~~ 하고 떴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