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하루]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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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하면서 만나는 초록이들~ｌ나의 일상

행복희망꿈 () l 2013-05-05 20:29

https://blog.aladin.co.kr/yss/6349851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것 같아요.^^

요즘은 건강을 위해서 지인들과 산행을 가는데요.

봄이 산에 가득해서 넘 좋은것 같아요.

산행을 하면서 만나는 초록이 가득한 산~~~
초록이를 보면~
눈이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산행하는게 너무좋아요.^*^

길가에 핀 제비꽃~

보라색을 너무 좋아하는뎅~

그래서 얼른 한컷~

담아봤어요.^^

산행에서만나는초록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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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06-02 11: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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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려서 너무 반가웠어요.^^
저도 요즘 산행을 가고 싶답니다.
초록 나무들을 보니 참 좋습니다.^^
아... 제비꽃 너무 이쁩니다.

행복희망꿈 2013-06-02 13: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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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너무 이쁘죠?
저도 산행하면서 넘 좋았어요.
요즘은 잠시 산에 못가고 있어요.
날씨가 좀 시원해지면 또 가려구요.
요 제비꽃 사진 찍으려고 고생 많이했어요.
그래도 이렇게 이쁜사진 얻었으니 기분좋네요.

후애(厚愛) 2013-07-02 15: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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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가 안부가 많이 늦었습니다.
더위조심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행복희망꿈 2013-07-04 08:2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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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이렇게 후애님 댓글보니 반갑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후애(厚愛) 2013-11-25 21: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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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습니다~!!!!ㅎㅎㅎ
언제쯤 블로그 활동하실거에요~~~
잘 지내시죠?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후애(厚愛) 2014-01-05 22: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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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에도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2016-04-25 1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4-25 2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딱~ 좋은 고구마ｌ나의 일상

행복희망꿈 () l 2011-10-23 11:19

https://blog.aladin.co.kr/yss/5161658

오늘은 휴일이라서 간식이 필요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집에 있 으면 왜이리 입이 궁금할까요? ㅎㅎ
지인이 맛보라고 가져다준 호박고구마를 삶았어요.
달달하고 폭신하니 맛나네요.
색깔도 참 이뻐요.^^

호박고구마, 아이들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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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1-10-23 11: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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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죽~~ 찢어서 같이 먹으면 좋겠네요~ 참, 침이 고이네요^^

행복희망꿈 2011-10-24 09:0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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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에는 역시~ 김치가 최고죠.^^

프레이야 2011-10-23 21: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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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폭삭폭삭 따뜻해라~~
맛나 보여요.
집에 있으면 정말 하루종일 입에 달고 있네요.ㅎㅎ

행복희망꿈 2011-10-24 09:0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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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는 하루종일 먹는게 땡기는것 같아요.^^
촉촉하니 맛있더라구요.^^

순오기 2011-10-24 07:3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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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맛나겠다.
나도 고구마 좋아하는데!!^^

행복희망꿈 2011-10-24 09: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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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님도 고구마 좋아 하시는군요.
하나 드릴께요.
오세요. 같이먹어요.ㅎㅎㅎ

후애(厚愛) 2011-10-24 15:2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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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겠당~ 좀 보내 주세요~!! ㅎㅎ

행복희망꿈 2011-10-24 19: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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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요? ㅋㅋ
후애님이 한국에 오시면 이렇게 고구마도 함께 먹을 수 있을까요?
그 때가 기다려 지는데요.

결혼기념일을 떡으로 축하했어요.^^ｌ나의 일상

행복희망꿈 () l 2011-10-23 11:17

https://blog.aladin.co.kr/yss/5161654

지난 10월 19일이 저희 부부 14주년 결혼기념일 이었답니다.
늘 아이들과 함께 케익을 하나 사서 기념일을 축하했었는데요.

올해는~
늘어나는 뱃살을 주체할 수 없어서 ~
케익 대신 떡으로 축하했답니다.
작은아이도 통통해서 늘 걱정이었는데~
사실 케익은 살이 좀 찌잖아요? ㅎㅎ

옆집과 나눠먹고 좋더라구요.
떡케익은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그냥 요걸로~

백설기랑 비슷한데요.
단호박을 넣어서 색깔도 이쁘고 맛도 더 좋더라구요.^^

다음에도 축하할 일이 있을때~
케익대신 떡으로 할까봐요.^^

어때요?
괜찮겠죠?

결혼기념일, 단호박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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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1-10-23 21: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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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진짜 왜 이래요.ㅎㅎ
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요. 백설기 좋아하는데 거기다 호박까지.
결혼기념 14주년 축하축하 드립니다~~~

행복희망꿈 2011-10-24 09: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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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이름은 호박카스테라 인데요.
달지않고 쫄깃하니 맛있더라구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오기 2011-10-24 07: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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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집에서 직접 한 거에요~ 아니면 떡집에서 해 온 건가요?
집에서 하는 사람들 말 들으면 쉽다고 하는데,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엄두가 안나요.
이웃과 나누는 결혼기념일 떡~~~~~ 의미가 좋으네요!!

행복희망꿈 2011-10-24 09: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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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떡집에서 해온거죠.ㅋㅋ
저도 요런거 집에서 할 엄두를 못내는 일인이지요.^^
이웃과는 뭘 나눠도 좋지요.ㅋ

알차게 보낸 올 여름휴가~ｌ나의 일상

행복희망꿈 () l 2011-08-10 21:00

https://blog.aladin.co.kr/yss/4990943

일주일 남짓한 여름휴가를 마치고 나니~
사진이 참 많네요.

이번 여름휴가는 알차게 보낸것 같아요.^^
아이들과 시간도 많이 보내고~
시댁 식구들과도 오랜만에 물놀이도 하구요.^^

첫번째~

휴가 첫날인 31일은 남편과 단둘이 야구장을 찾았어요.^^
남편이 롯데자이언츠의 왕팬이라 목이 쉬는줄도 몰랐네요.ㅋㅋ
먹거리를 잔뜩 사들고 열심히 응원하고 왔답니다.
두산과의 경기였는데요.
8-7로
다행스럽게 이 날 롯데가 승리했답니다.^^

역시~ 야구경기는 이겨야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ㅎㅎ

요즘은 조금 부진한 롯데이지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여기는 부산 사직야구장> 입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롯데의 주황색 봉달이의 물결~

두번째~

시댁 식구들과의 함께한 외식 이었답니다.
맛있게 즐겁게 먹고 왔네요.

여기는 부산 용호동에 있는 한 음식점 입니다.^^

세번째~

울산에서 여름이면 늘 애용하는 우리가족 물놀이장으로~
시댁 식구를 초대해서~
열심히 물놀이 하고~
맛난것도 많이 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여기는 <울산 주전 몽돌해수욕장>입니다.^^

알찬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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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11-08-10 22: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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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2장 빼고 안보여요~~~~~~~~^^;;
꿈님~~~~ 정말정말 반가워요.^^
오랜만에 꿈님 페퍼 보니 좋아요.^^ㅎ ㅎ ㅎ ㅎ
얼릉~~ 사진 볼 수 있게 해주세요.ㅋ ㅋ ㅋ

행복희망꿈 2011-08-10 22: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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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ㅋㅋ
수정했어요.^^
이제 보이나요?
뽀송이님도 울산에 한 번 놀러오세요.

뽀송이 2011-08-10 22: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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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여요.^^;;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전 모래사장보다 몽돌이 좋더라구요.^^*
ㅎ ㅎ 전 야구장 가는 거 쬐끔만 좋아한답니다.ㅋ ㅋ
제가 큰애 낳던 해에 롯데가 코리안시리즈 우승했거든요.^^
그 후로 롯데는,,,ㅋ ㅋ ㅋ 제가 산후조리해야 되는데,,,
시댁에서 그것도 시어른들 계신 안방에 앉아서 목이 쉬게 응원하고 그랬어요.^^;;
그게 벌써 18년 전인가요?ㅋ ㅋ ㅋ
따님들이 이쁘게 잘 자라고 있어서 정말 부러워요.^^*
전 아들만 둘이라ㅡㅡ;; 목메달이라구요.ㅋ ㅋ ㅋ

행복희망꿈 2011-08-10 22: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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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꼭! 오세요.
저랑 물놀이 신나게 같이해요.ㅎㅎ
여기~ 정말 좋답니다. 아시겠죠?

저도 야구장 가는건 별루인데요.
남편이 하도 같이 가자고 사정을 해서 같이갔어요.ㅋㅋ
이 날도 많이 더웠답니다.ㅎ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전 아들 계신분들이 가끔 부러워요.^^
뽀송이님은 목메달이시군요.
전 딸만 둘이라 금메달이랍니다.ㅎㅎㅎ

2011-08-10 2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11 08: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1-08-10 23: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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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몽돌이 제일 부러운걸요.
역시 먹을 게 풍성해야 즐겁고 행복하죠.ㅋㅋ

행복희망꿈 2011-08-11 08: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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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님도 한 번 오세요.
같이 물놀이 해요.^^

순오기 2011-08-13 20: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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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초등 동창부부가 사는데 겸사겸사 한전 놀러가볼까요?^^
내가 부산가면 친구가 부산으로 와서 만나는데, 울산으론 오라는 말도 안하네요~ ㅜㅜ

행복희망꿈 2011-08-14 08: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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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친구분이 울산에 한 번 초대하면 좋을텐데요.
부산과 울산은 또다른 느낌이 있거든요.
울산에 오시게되면 꼭! 다시 재회해야죠?

하늘바람 2011-08-11 09:0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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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직 구장 지나만 가봤어요 재미있으셨겠어요
두 따님이 정말 많이 컸네요 언니 동생으로 의지 하며 얼마나 재미날까요
부러워요

행복희망꿈 2011-08-11 16: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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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라는걸 보니~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저랑 언니처럼 자라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 좋겠어요.

울보 2011-08-11 13: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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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여름을여름휴가처럼보내셨네요 저는 방콕신세가.될것같은데 부럽시와요

행복희망꿈 2011-08-11 16: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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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서 어디 가는것도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휴가동안 어디든 한 번은 다녀오셔야 겠지요?
휴가 아직 안다녀오셨군요.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바래요.

2011-08-12 1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12 19: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망찬샘 2011-09-03 18: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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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저만 빼고 우리 가족들도 모두 야구장 갔답니다. 남편 직장에서 가는데, 아이들도 데리고 갈까 물어서 그러라 했지요. 처음으로 간 야구장에서 찬이는 봉다리(ㅋㅋ~)를 받지 못했다고 서운해 하고, 희망이는 재미 없었다 하고... 찬이는 강속구에 감동 받아 왔더라구요. 두 아이 다 야구장에 가면 홈런볼을 잡아 오는 줄 알고 갔더랍니다. 그곳에 꿈님이 계셨더라는 말씀? 오, 신기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