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14권.
어느 순간부터인가.. 나나가 옛날만큼 재밌지가 않다.
처음 나나가 나왔을때는 이야기가 나나와 하치를 비롯 몇명에게 압축되어 집중이 잘 되었는데, 요즘은 하도 많은 등장인물 때문에 뭐가뭔지 헷갈릴때가 많다..(니가 머리 나쁜 탓 아냐?)
뭐.. 그렇다고 아주 재미 없는건 아니고.. 집어들고 보면 어느샌가 거기 빠져서 보기는 한다..
여하튼... 이번권에서는 하치의 얘기는 아주 조금..
나나의 야스에 대한 감정이 너무 궁금하다. 우정 이상 사랑 이하? 나나와 렌의 사랑에도 위기가 닥친것 같고... 노부가 새로 사귀게 된 유리라는 여자가 넘 맘에 안든다...ㅠ.ㅠ (아마도 하치 떄문인 듯...)
<소년마법사> 13권.
새삼스럽게 이부키와 카르노가 이렇게 생겼었나? 라는 생각이 든건, 너무 오랜만에 신간을 대한 탓이리라....
인왕의 후계자로 지목된 이부키와 악마를 먹는 소년 카르노..
레비가 생각하는 카르노는 이부키를 위한 에테르의 저수지다. 결정적인 순간 이부키의 방패가 되고 무기가 되어야 하는.. 그리고, 만일의 경우 카르노를 지키고 제어해야 할 인물은 이부키이다.
하나씩 하나씩 아크에 대적하기 위한 단계를 밟아나간다..
근데, 이거 도대체 몇 권까지 나올래나~
<테니스의 왕자> 31권.
히가중학교와 세이슌의 제 3시합은 복식전문 키쿠마루의 단식~
4시합은 이누이와 카이도 페어의 복식~
5시합은 데즈카다.
뭐.. 각각 다 환상적인 시합을 펼치지만 데즈카의 시합은 환상의 절정이다..^^ 이름하여 "백련자득의 극한" 음하하~ 알아서 상상하시길....^^
<아이실드 21> 15권.
데이몬의 운명을 짊어진 세나는 무조건 카케이를 제쳐야 하는데..... 그 결과는?
당연히 세나의 승! 그 방법은 직접보시길~ 흐흐~
세나의 달리기 스승이 등장한다. 같은 미식축구 선수로...
라이벌로 싸워야 하는 두 사람에게 벌어질 사건은 다음권에..........!^^
<심부인의 요리사> 3권.
일단 똑같은 패턴이다. 심부인은 이삼을 골리기에 여념없고, 이삼은 심부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전긍긍~
사실 2권에서 이삼이 너무 불쌍하여 심부인이 미워지기까지 하더니...
3권에서는 그나마 그렇게 심각한 지경까지는 안가 다행이었다..(혹시 내가 심부인에게 익숙해진것은? ^^;;;;)
그나저나 중국요리란건 정말로 다양하기도 하다....!
<사랑해 Baby> 7권. 완결.
처음 책을 읽을때 생각했던것과는 좀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끝나버려 약간은 허탈하다..^^;;;; (도대체 뭘 생각했길래?)
이야기의 주인공인 유즈유는 결국 엄마에게로 돌아간다. 한순간 엄마에게 버림받은 충격으로 정신적인 문제가 있기도 했지만, 주위의 따뜻한 사랑으로 극복하고(으으~ 정말 모범적인 얘기군...!) 돌아온 엄마를 따라 나서게 된다는....
그럼 킷페이와 코로로는?
아 글쎄~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유즈유라니까.. 유즈유만 잘 끝나면 됐지 뭐! ㅡ.ㅡ;; (이 뭔가 허전한 결말에 여전히 불만중....ㅠ.ㅠ)

<메리 고드윈> 2권. 완결.
얼라리? 벌써 끝나는구나!
프랑켄슈타인 이야기의 진행과 작가인 메리의 이야기를 교묘하게 교차시켜나가는 방식의 이야기..
공포스런 분위기와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잘 배합해서 이야기의 재미를 살렸다.
신인작가치곤 꽤 괜찮다는 생각..^^
<크레이지 포 유> 6권. 완결.
이 책 안산걸 뒤늦게 깨닫고서 허겁지겁 주문~ㅜ.ㅠ
순정만화의 대부분의 결말이 그렇겠지만 해피엔딩이다.
아케미에게 실연당하고 방황하던 유키와 그런 유키를 끈질기게 사랑하는 사치...
끈질김의 승리다! 흐흐~
뒤에 수록된 단편 <넘버 9>도 재밌네~^^
<은의 발큐리어스> 8권.
위험에 처한 루카를 라이너스는 몇 번이나 구해준다. 안개일족의 힘을 이용하여..
하나, 그런 라이너스를 보는 로키는 불안감을 느끼고 루카를 없애기로 한다.
결국, 로키때문에 다시 성으로 잡혀가는 루카와 라이너스..
그리고, 성에는 반란의 부추김을 당한 남자들이 몰려오는데....

<지그재그> 1권. 유키 나카지.
<비너스의 짝사랑> 작가인 유키 나카지의 신작..
알라딘에 작가이름이 잘못 올라가 있는데 고치라고 얘기를 해줘야 하나......ㅡ.ㅡ;;;;
아버지의 전근으로 기숙사로 들어가게 되는 타이요가 주인공.. 소녀처럼 생긴 소년이다.
그의 룸메이트는 꽃꽂이 토가류의 종가 장남인 소노우.. 무뚝뚝해 보이나 의외로 섬세한 성격의 인물..
그 외 기숙사 회장과 그의 사촌.. 동급생등등의 꽃미남 꽃미녀들 대거 등장!
이 작가의 만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싱글싱글 인상들이라 일단 기분은 좋다.
다만 좀 산만할 뿐~ ㅡ.ㅡ;;;;
아직 1권이므로 향방을 제대로 점치기는 어렵지만, 뭐.. 작가의 특성대로라면 행복한 학원물이 될 듯..
<행복카페 3번가> 1권. 코우 마츠즈키.
늘씬한 꽃미남 둘이 표지에 보이길래 덥썩 장바구니로~ ㅎㅎ
제목그대로 행복한 순정만화라 함이 좋을 듯..
"행복은 자신의 힘으로 쟁취하는 거잖아!"라고 외치는 괴력소녀 우루와
배고프면 잠이 들어버리는 이치로..(표지 왼쪽)
인상 무지 쓰고 있지만 상냥한 남자 신도..(표지 오른쪽)
세 사람이 카페에서 일하며 일구어가는 알콩달콩 이야기들이 주 내용이다.
아마도 우루와 신도의 러브러브가 진행될 듯 보인다...^^ 꽤 재밌는 만화~
<깨끗하고 연약한> 1권. 이케미 료.
<그와 달>, <장미빛 내일> 작가의 신작.. 물론, 작가만 믿고 샀다.
단편모음집이려나?
두가지 서로 다른 이야기가 나오는데, 나중에 연결이 된다든지 그럴지는 잘 모르겠다.
하나는 선생님을 사랑하는 여학생 이야기..
또 하나는 소꼽친구이기도 했던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
라고 간단하게 서술해버렸지만, 얘기 자체가 그렇게 간단했던건 아니다. 복잡하게 얽히는 사람들의 감정이 상처가 되고, 또 그러면서 치유가 되고...
여하튼.. 난 이 작가가 참 마음에 든다..


< V.B.로즈> 1~3권. 히다카 반리.
<양의 눈물>, <세상에서 제일미워>작가의 신작.
사실 이 작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책을 살까 말까 망설이다 샀다. 왜 안좋아하느냐고 묻는다면.. 음.. 그냥 나랑 코드가 안맞다..
V.B.로즈는 웨딩드레스 가게의 이름이다.
소품만들기가 취미이고, 솜씨도 프로급인 여고생 아게하.. 언니의 결혼식을 계기로 V. B. 로즈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들..
가게의 두 남자 유카리와 미츠야가 잘생겼음에 점수를 따고 들어가지만, 아게하의 좀 무대포인 성격은 솔직히 맘에 안든다.. (여기선 그게 장점인듯 하지만...ㅠ.ㅠ 그래서 나랑 안맞다고~)
아기자기한 재미는 있는 작품이다. 아게하와 유카리 사이에 감도는 핑크모드는 가장 흥미로운 부분~^^

<하늘의 중심> 1~3권. 완결. 유코 카무라.
3권이 완결이지만 알라딘에 올라와 있지를 않다..
역시 만화 업뎃은 늦어!ㅠ.ㅠ
재능많고 잘생긴 형제자매 사이에서 혼자만 평범한 소녀 미야코의 이야기..
대상연령층이 좀 낮은듯 살짝 유치한 감도~..ㅠ.ㅠ
그다지 특출난 에피소드는 없다.. 그저 평범해도 잘산다.. 가족은 소중하다.. 등등의 모토를 가지고 진행시키는 이야기들일 뿐..
뭐.. 애들은 재미있어 할지도...


<언년이 이야기> 1~3권. 하시현.
양반댁 몸종이지만 둘째도령을 사모하여 혼자 신분상승을 열심히 꿈꾸는 언년이의 이야기..^^
종을 주인공으로 설정한 것 자체가 재미있다.
게다가 남자주인공은 마당쇠다! 으하하~
물론, 이 마당쇠가 원래 양반출신인데다 무지하게 잘빠진 총각이라 눈이 즐겁기도 하다..(거..뭐냐~ 장작 패려면 웃퉁을 벗어던지잖아~흐흐~)
2권까지는 꽤 재미있는 이야기였는데, 3권에서부터 좀 산만해지려는 경향이 보여 좀 걱정스럽다.. 부디 더이상 산만하지 않게 잘 정리해 주기만을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