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27246
놀자님....
너무 늦은 엽서입니다....... 만, 지금이라도 받아주시리라 믿고 한 장 띄웁니다..^^
놀자님 서재를 처음 알게 된게 언제더라?
아마도 제가 서재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서 얼마 안된 때였을 거예요..
세어보니 170개에 달하는 즐찾 서재 중에서 11번째로 즐찾 추가한 서재로군요~^^
그만큼 놀자님과의 인연이 깊습니다..ㅎㅎ
한가지에 빠지면, 정신없이 거기에 몰입해버리는 놀자님..!
혜성군과 신화에 미쳐계시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사실 님 덕분에 신화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었죠...흐흐~
이제 이준기로 완전히 돌아서신겁니까?^^
그러게 혜성군은 왜 놀자님을 속상하게 하고 그런대요~
(아래 그림에 마우스 올려주세요~!)
놀자님이 올리시는 무궁무진한 정보..
잘 보고 있다는거 아시죠?
신간소식도, 멋진 남정네들 사진도, 근사한 그림도.. 모두모두 제겐 유용한 정보랍니다..
항상 고마와요..
그리고, 또 기다립니다..
놀자님이 가져오실 새로운 그 무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