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님.. 그야말로 깜짝 선물이군요..^^
보내주신 도로시 달력이 도착했습니다..
정말 말씀하신대로 우연의 일치군요..
올리브님이 보내주신 다이어리랑 딱 어울리는 그림이라니....! ㅎㅎ
그림이 넘 이뻐서 계속계속 넘겨봤습니다..



앗~ 근데, 이 뒤에 이리 재밌는 것이....!!!

아하하~ 이거 보고나서 책 훔쳐갈 사람 없겠네요...ㅋㅋㅋㅋ
게다가.. 이것들도...


효주가 이걸 보더니 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이 달력을 꼭 자기 책상에 놓게해달라는군요.. 공부가 너무 잘될것 같다고...흐흐흐~
어쩝니까~ 눈물을 머금고 딸래미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이해하시죠? ^^
감사합니다..
넘 이뿐 달력이네요...^^ 볼때마다 무스탕님 생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