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보실테지요?
서재는 한번씩 돌아보시는게지요?
그렇게 믿고 여기다 페이퍼 올립니다..

카드 한 장 달랑 보냈을 뿐인데... (뭐.. 제가 좀 심하게 징징대긴 했죠..^^;;)
답장으로 이렇게 정성스런 비누를 두 장이나 보내주시다니요...



이게 잘 안만들어진거면, 대체 어떤게 잘 만들어진거랍니까!

비닐포장에서 비누를 꺼내는 순간..
확 풍겨오는 라벤더 향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더이다...ㅡ.ㅜ
저는 이제 따우님의 향기에서 벗어나지 못할겁니다..
책임지셔욧~!

따우님...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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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12-28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942900

좋으시겠어요... 라벤더 정말 향이 좋죠?


날개 2006-12-28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도 향이지만 이 비누로 씻고 나면 꽃처럼 이뻐지는거 아닌가 몰라요...ㅎㅎㅎ (아~ 한대 맞겠다...=3=3=3)

무스탕 2006-12-29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2919

오옷~~ 1등 먹었어요 ^^*

날개님 집에 들락날락 거리면서 1등 먹은건 처음인 듯싶네요. 헤헤헤... ^^

날개님 좋으시겠어요.~

향 좋은 비누로 씻으시고 향이 몸에 베어버리면 날갯짓 할때마다 향이 폴폴 날릴거에요.


날개 2006-12-29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캡쳐 감사~^^
제 날개짓으로 향이 폴폴 나면, 아마도 무스탕님 사는 동네까지 가지 않을까요? ㅎㅎㅎ

水巖 2006-12-30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의 달인

날개의작은쉼터
닉네임 : 날개(mail), 서재 지수 : 36040


날개 2006-12-31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늘 감사드려요..^^*
 



클리오님, 오늘 님이 보내신 카드가 도착했어요..
연하장이라고 해야 하나요? ^^

마치 복이 저절로 굴러들어올것만 같은 걸로 골라보내셨군요...
내년에 복 받으면 다 클리오님 덕이 아닐까 한다는....에헤헤~

언젠가 예찬이를 직접 한번 안아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꼭 그러고 싶은데 말이죠...^^



참 고운 글씨네요..(저와는 달리...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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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12-28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ㅅ님.. 같은 세트내에 있는거여요..^^ 근데, 제 글씨가 그 분이랑 비슷한가요? 그..그럼 괜찮은 글씨라고 해야겠군요...으흐흐흐~(은근히 묻어가려는 얍삽날개~)

2006-12-28 2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클리오 2006-12-28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잇. 우체국이 일을 좀만 빨리 했으면 날개님이 올해 받는 최초의 카드가 될 수 있었는데.. 하고 속상해했답니다. 어제... 날개님 카드 받은걸 보고하지 않고 답장만 써놔서 실은 마음이 좀 초조했답니다. 님이 궁금해하시지 않을까 하구요.. 그나저나 님께는 카드가 빨리 갔군요... ^^

날개 2006-12-28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ㅍ님.. 아니어요~ 그 무슨 소리를! 님이 지금 얼마나 바쁘신지 제가 아는데 우리 사이에 뭘요~^^ 혹 나중에 1월1일자 동아일보나 한 부 보내시는게...ㅎㅎㅎ

클리오님.. 글게 말예요.. 우체국이 넘 느려서리....ㅎㅎ
연락없는 분들꺼는 연말이라 배달이 늦겠거니 하고 있었답니다.. 제가 한 느긋~ 하거든요..

클리오 2006-12-28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이 페이퍼에 있는 추천은, 누가, 누구에게 한걸까요?? ^^; (별 씰데없는걸 궁금해하는... ㅎㅎ)

날개 2006-12-29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이거.... 클리오님이 스스로 자신에게 한거구만요! ㅋㅋㅋ

클리오 2006-12-29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게 그게 저도 궁금해요... 그렇담 안궁금했을텐데, 제가 실은 안했거던요... 제가 연하장 보낸게 그렇게 잘한 일일까요? ㅋㅋㅋ (물론 잘했지만...)

날개 2006-12-29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속삭이신 두 분께서 하셨군요....흐흐흐~
물론 잘한 일이고 말고요! 클리오님이 올해 하신 일중에서 예찬이 낳은거 말고 다음으로 잘한 일이어요...ㅋㅋㅋㅋ
 



올해 처음으로 받는 카드랍니다..^^*
아아~ 감격스러워라!

사랑스런 카드네요..
곰인형 모양이 살짝 앞으로 튀어나와 있는데,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죠?
덕분에 따뜻한 겨울이 될것 같아요..



네.. 행복해졌습니다..^^* 
그리고,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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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12-28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잘 받으셨군요,
내년에는 좀더 일찍보내드릴게요,
행복하시다니 저도 행복해요,,

하늘바람 2006-12-28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예브고 귀여운 카드네요

가랑비 2006-12-28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날개님, 저도 잘 받았어요. 지금쯤 답장이 날아가고 있을 터인데...

2006-12-28 16: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12-28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보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하죠~ 언제 도착하면 어떻습니까..^^ 떙큐!

하늘바람님.. 실물이 더 이쁘답니다..^^

벼리꼬리님.. 오.. 받으셨군요..^^ 전 또 주소 잘못썼나 했어요..헤헤~

속삭이신 ㅁ님.. 앞에 참가자들이 넘 쟁쟁해서 고민중이어요..^^;;;;
 
 전출처 : 아영엄마 > 12. 27 날개님, 저도 카드 받았어요!



날개님...

아까 우편물 확인하러 갔더니 님께서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가 도착했더군요.

(우체국 소인을 보니 21일에 보내신 카드...  -.-)

날개님께 카드 받으신 다른 분들 부러워하였더니, 저한테도 보내주신 거였군요! ^^*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님의 말씀에 비해 너무 부족한 사람이지만

앞으로 좀 더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일전에 카드 사놓고는 쁜이들이나 저나 미적거리다 한 분께도 카드를 못 보내드렸는데

이렇게 지인들께 받기만 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내년에는 좀 더 부지런을 떨어야겠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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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해적오리 > 자랑질 1... S님, ㄴ님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오늘 화들짝 놀라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름 아니라 우리 부서 모직원이 저한테 온 카드를 들고 오면서 큰 소리로

 "날나리난쟁이해적이에요?"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또박 또박 큰소리로 물어오니 순간 이젠 서재질 쫑인가 하는 공포감이 들이쳤지만, 그렇다고 저의 서재질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하하.. 다만 우편물 수령지를 바꿔야겠다는 생각만 했지요..

오늘 저에게 도착한 두 장의 카드..쨔잔..



 santaclausly 님께서 보내주신 카드입니당.

우편물이 무지 붑비는 기간이라 평소보다 늦게 도착했지만.. 카드받는 기쁨이 길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평소 님의 이미지(?) 보다 엄청 귀여운 이미지의 카드가 말하기를

" 메리 크리스마스, 카드를 열어봐, 깜짝 놀랄 선물이 가득할테니" 라고 했는데 정말 카드를 열고 보니



티켓이 선물더미와 함께 배달되었네요..

가서 잘 보고 오겠습니다. ^^

산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날개님께서 보내주신 카드..

색감이랑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 몇번씩 쳐다보았습니다. 그림책의 한 컷 같더군요.

흐흐..오늘 님께 연하장 쓸려고 하고 있었는데 역시 님께서 먼저 보내셨습니다. ^^

날개님, 감사합니다.

 

우편물이 조금 지체되더라도 기쁨의 기간이 연장되는 것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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