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님.. 그야말로 깜짝 선물이군요..^^
보내주신 도로시 달력이 도착했습니다..

정말 말씀하신대로 우연의 일치군요..
올리브님이 보내주신 다이어리랑 딱 어울리는 그림이라니....! ㅎㅎ

그림이 넘 이뻐서 계속계속 넘겨봤습니다..







앗~ 근데, 이 뒤에 이리 재밌는 것이....!!!



아하하~ 이거 보고나서 책 훔쳐갈 사람 없겠네요...ㅋㅋㅋㅋ

 

게다가.. 이것들도...




효주가 이걸 보더니 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이 달력을 꼭 자기 책상에 놓게해달라는군요.. 공부가 너무 잘될것 같다고...흐흐흐~
어쩝니까~ 눈물을 머금고 딸래미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이해하시죠? ^^

감사합니다..
넘 이뿐 달력이네요...^^  볼때마다 무스탕님 생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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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6-11-23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 무서워서 잠 자겠어요? 이건 차라리 고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날개 2006-11-23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엄마가 보고있다"란 문구도 있었어요..^^

하루(春) 2006-11-23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반딧불,, 2006-11-23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넘 이쁘고 기발한 문구입니다^^

2006-11-23 2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6-11-24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효주 방에있어도 날개님께서 수시로 보실테니 큰 차이가 없지요.
효주가 보고서 공부가 잘 된다면 저야 성공한 것이지요! ^^

2006-11-24 0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11-24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네요 부러워요

산사춘 2006-11-24 0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쁩니다. 특히 마지막 문구와 그림이 제 맘을 후벼파는군요.

다락방 2006-11-24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엄마가 보고있다. ㅋㅋ 넘 재밌어요 ~

날개 2006-11-24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정말 재밌죠?^^

반딧불님.. 처음 봤을때는 웃느라 뒤로 넘어갔잖아요..ㅋㅋ

속삭이신 ㅂ님.. 어머어머 저 아직 안샀어요..! 안그래도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던 차였다지요..^^ 고맙기도 하셔라~

무스탕님.. 달력 넘 맘에 들어요...^^ 1년내내 즐거울것 같네요..ㅎㅎ

속삭이신 ㅁ님.. 얼마든지요..!^^ 근데 문제는 제가 로맨스 책은 보고나서 바로 팔거나 다른 사람 줘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서 집에 제대로 가지고 있는게 없다는...^^;;;; 어떤 책인지 말씀해주시겠어요? 찾아봐야 할 듯...^^

하늘바람님.. 님도 어여쁜 달력 구하실 수 있기를....^^

산사춘님.. 푸하하~ 님께 딱 들어맞는 문구인가요? 사실 저도 저 문구가 젤로 맘에 든다죠? ㅋㅋㅋ

다락방님.. 흐흐~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웃음이 나오는 글들이어요..^^

stella.K 2006-11-24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예쁘당!^^

2006-11-24 18: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11-24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책상이 환해진 느낌이랍니다..^^

씩씩하니 2006-11-28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너무 이쁘구 아이디어 기발한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