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님이 카드 뒷면에 "뜬금없는 카드 황당하셔도"라고 하셨지만,
저는 원래 뜬금없는거 좋아해요.. ㅎㅎ
오오~ 정말로 기쁘고 감사한 카드입니다..
마로의 친필이 담긴 카드!!!! ^^


카드를 열면 이렇게...

아니, 이런~
마로를 꼭 닮은 귀여운 곰돌이잖습니까! ^^
드디어 공개하는 마로 글씨~

날개이모에게
사랑해요
그리고 강아지 고맙습니다.
마로야, 카드 정말 고맙다..
니가 써 준 이쁜 글씨를 보고 있으니까,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
오늘 마로 덕분에 날개이모는 너무너무 기분이 좋단다~
나도 사랑해!
참참... 마로가 카드를 잘 쓸 수 있도록 독려해주신 조선인님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