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꼬마요정님의 "[퍼온글] 아디다스 CF - impossible is noting"

이 광고, 저도 감명 깊게 봤습니다. 카피를 메모해놓았는데...(영어 원문은 아직 못 찾았습니다. 없는 게 아니라 어딘가 있을 텐데 미처...)

불가능, 그것은 나약한 사람들의 핑계에 불과하다.
불가능,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불가능, 그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것이다.
불가능, 그것은 도전할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불가능, 그것은 사람들을 용기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IMPOSSIBLE IS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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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사람들과의 작별이나 마지막으로 바라보는 이 세상의 풍경이 괴로운 건 아니다. 문제는 지난 마흔여섯 해 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의 흔적이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다.

- 죽음은 현세의 종말이기는 하지만 그와 동시에 내세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그런 사실만 마음에 새기고 있으면 현세를 되돌아볼 필요는 하나도 없을 것이다.

- 자기주장은 권리이지만 자기표현은 의무예요.(쓰바키아먀의 내연녀 도모코)

- 기정사실이라고 해서 결코 정의는 아니니까.(쓰마키야마의 아들 요스케)

- 진짜 프로는 자신에게 허용된 시간 안에서 항상 똑같은 결과를 내는 사람이야!(쓰마키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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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남자한테 응석부려도 되지만 남자가 남자한테 응석부리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돼요.(쓰바키야마의 아버지)

- 자식은 천재가 아닌 편이 좋다!(백화점맨 쓰바키야마)

- 상복은 여성을 아름답게 만든다고 하더니, 그 말은 사실이었다.(쓰바키야마)

- 본디 결혼이라는 것은 연애의 정열과는 별로 관계가 없고, 연애의 기간과는 오히려 반비례하는 법이다.

- 숙이고 싶지 않은 고개를 숙여야만 진짜 남자가 아닌가!(야쿠자 두목 다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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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은 아무것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단다. 아침에는 떠야 하고 저녁이 되면 저물어야 해. 모든 이들 위에 똑같이 햇빛을 나눠줘야 해.(보쥬 광장의 늙은 거지 레오나르)

- 자연의 정복이란 다시 말해 자연의 파괴이며 신에 대한 반역일세.(코르네이유)

- 참된 사랑이야말로 자연이지요. 참된 사랑이야말로 신께서 인간에게 부여해주신 유일한 진실입니다. 그러나 부모의 사랑을 모르시는 폐하로서는 애초에 자연이 무엇인지도 모르시옵니다.(몰리에르)

- 세상이란 건요, 행복의 모습은 대개 거기서 거기로 비슷하지만 불행의 모습은 제각각 다르답니다. 저마다 자기만의 특별한 고통을 짊어지고 있어요.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다 똑같아요. 그러니까 당신만 무슨 특별한 사람은 아니예요. 만약 당신만 특별히 고통스럽다고 한다면 그건 그렇게 믿는 당신 스스로가 특별히 불행한 거예요.(트랜스젠더 크레용)

- 내가 사는 방법은 이거야. 현재를 소중히 여긴다. 미래를 바라지 않는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다. 내가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손에 움켜쥔 보석처럼 아끼고 사랑한다. 그냥 그것뿐이야.(전직 긴자의 호스티스 미치루)

- 사람 목숨은 장난감이 아니야. 어떤 기막힌 사정이 있건 자신의 목숨을 장난감처럼 다뤄서는 안돼. 좀더 아등바등 세상에 매달려. 여기저기 폐도 좀 끼쳐. 비겁한 사람이면 어떠냐? 바보면 또 어떠냐?(퇴직 고등학교 교사 이와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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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것은 영원하지만 그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끊임없이 흔들립니다. 그러니 우리 인간은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느낀 그 순간에 좀더 오래, 좀더 똑똑히 바라보지 않으면 안 돼요. 아름다운 것은 자칫 바람처럼 새처럼 흘러가버리는 법이니까요.(소설가 기타시라카와 우쿄)

- 남자는 상처를 떠안으면서 강해지지만 여자는 추억을 화장하면서 한층 아름다워집니다.(소설가 기타시라카와 우쿄)

- 남자는 어려운 것을 간단하게 생각한다. 여자는 간단한 것을 어렵게 생각하려 든다.

- 소설이란 원래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성실한 거짓말이어야 해.(소설가 기타시라카와 우쿄)

- 애초부터 용기있는 사람이란 없어. 용기란 만들어내는 거야.(루이 14세의 그랑 셰프 무농)

- 보이지 않는 적, 자신의 내부의 적과 싸우는 자야말로 참된 영웅이랍니다.(루이 14세의 그랑 셰프 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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