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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진 천황 14년조 : 백제 재봉사 진모진(眞母津)이 최초로 왜국 의복을 만들다(일본서기)

- 칸무 천황(781~806) : 삼한동족론을 서술한 사서류 분서조치

- 히라노 신사의 백제신들(후에 타이라 씨 씨족신으로) : 이마키노카미(今木神, 백제 성왕) 쿠도노카미(久度神, 성왕의 선조) 후루아키노카미(古開神)

- 고바야시 야스코 : 백제 성왕=킨메이(欽明) 천황 동일인설 주장.

- 12세기 불가사서 부상략기 : 스이코(推古) 천황 원년, 아스카 호오코오지 낙성식에서 대신들 1백여 명 모두 백제옷 입었음.

- 아스카 땅에 솟대 세우다 : 스이코 천황 28년, 백제인 야마토노 아야노 사카노 우에노 아타히(倭漢坂上直)가 왕명으로 시행.

- 카도와키 데이지 : '아스카' 어원 한국어의 '안숙'(安宿)론 주장.

- 미즈노 유우 : 한국 경남지역과 일본 이즈모 지역 주민 혈액형의 비율 거의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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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진태 <조선민담집>(1930)  : 조선군이 대거 일본을 정벌하러 갔다가 에비야 벌판에서 몰살당한 이야기

- 김해 호계사 바사석탑 : 계관석 재질(한국에서 나지 않는 돌)

- 초기 프랑스 선교사들의 연구 : 한국어와 드라비다어 사이의 유사성 주목. Homer B. Hulbert, <Comparative Grammar of Korean and Dravidian>(1906?)

- 삼국지 위지동이전 왜인편 : 구야국 관리 우두머리는 비구(卑狗) 버금 벼슬은 비노모리(卑奴模離)

- 김해김씨 보첩 : 수로왕과 허황옥 왕비 사이 10남 2녀. 거등왕과 거칠군 제외한 일곱 왕자는 출가. 공주 한 명은 신라 벌휴왕에게 출가.

- 야스시로 도쿠노후치 가랏파 3천명 상륙 설화, 가랏파 마츠리(5월 18일) '오래오래 데라이다' 축제

- 허황옥의 허(許) 가 '해'(태양숭배)에서 왔을 가능성.

- 우리말 아궁이 : 인도 신화의 불의 신 '아그니'와 연관성

- 야스시로 레이후 신사(일본 최초의 신사로 알려짐) 태상왕 상 : 납작한 이마, 뱀과 거북이, 소매 좁은 옷, 칠성광배

- 한반도 남부 : 뱀을 '비미'라고 함. '비미히'(귀신같이 아는 것)

- 구마모토 이쓰키 지역 : 일본 민요 장단과 판이한 3박자 자장가

- 마조 축제 : 매년 음력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수로왕이 허황옥 왕비 맞아들인 것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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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가는 곳마다, 어디를 찾아가든지 그곳에는 신이 계셨습니다. 신께서 보고 계시므로 이 새를 죽일 수 없었습니다.(오른이)

- 돈은 쓰임새가 많구, 보석은 정말 보기 아름답지요. 하지만 그런 것은 행복과는 그다지 상관없는 거예요. 아니 전혀 상관없다고 볼 수 있어요.(시냇물 한우리)

- 용서하는 마음에서만 걸림돌을 치워버리는 힘이 생긴다.(한우리가 만난 어느 아줌마)

- 최고의 지혜의 운행법을 배우려면, '완전한 믿음'과 '기꺼운 맡김'이 앞서야 한다. 최고의 지혜를 완전히 믿고, 최고의 지혜에 기꺼이 자기 자신을 내맡겨버리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죽어 없어지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완전히 믿고 기꺼이 맡겨야 한다.(올빼미 선생)

- 유머 감각도 전염성인 게 분명해!(대머리 왕 나라의 지도급 인사들)

- 지난번 드라이브에서 경험해보았던 것처럼, 거칠고 괴로운 길이 끝나는 곳에는 항상 천 개의 태양이 빛나는 환희가 기다리고 있다.(진진이의 운전사 아저씨)

- 비실체는 게임/ 하느님이 만든 내기/ 모든 인간에게 내건 공평한 게임(깃털 왕자)

- 진주를 얻으려면 바닷속 깊숙히 들어가야만 한단다.(딸깍발이가 잠든 나무)

- 사실을 말하자면 나는 세상에 자주 나간단다. 나의 도움을 바라는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지. 네가 원한다면 지금보다 더 자주 세상에 나가마.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주겠다. 하지만 사람들은 건망증이 너무 심해. 나를 만나고도 잠시 후엔 나에 대해 잊어버리곤 해. 자기가 나를 잊어먹고 산 사실은 기억 못하고, 내가 자기를 잊어버린 채 내버려둔다고 불평만 심하게 하지.(위대한 치료자)

- 네가 나를 생각하는 한 우리는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란다. 그러므로 '안녕'이라는 작별 인사는 필요치가 않은 거야.(그 분)

- 태반의 씨앗들은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니까 그런 거야. 과거를 기억한다구 좋은 것도 아니구... 문제는 꽃으로 거듭나는가 하는 거지."(단비)

- 네가 여기까지 올 때, 너는 굶주리고 목마른 눈으로만 봤기 때문에 이 아름다운 골짜기를 사막으로 착각한 거지...(무두질장이의 아버지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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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사람들과의 작별이나 마지막으로 바라보는 이 세상의 풍경이 괴로운 건 아니다. 문제는 지난 마흔여섯 해 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의 흔적이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다.

- 죽음은 현세의 종말이기는 하지만 그와 동시에 내세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그런 사실만 마음에 새기고 있으면 현세를 되돌아볼 필요는 하나도 없을 것이다.

- 자기주장은 권리이지만 자기표현은 의무예요.(쓰바키아먀의 내연녀 도모코)

- 기정사실이라고 해서 결코 정의는 아니니까.(쓰마키야마의 아들 요스케)

- 진짜 프로는 자신에게 허용된 시간 안에서 항상 똑같은 결과를 내는 사람이야!(쓰마키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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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남자한테 응석부려도 되지만 남자가 남자한테 응석부리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돼요.(쓰바키야마의 아버지)

- 자식은 천재가 아닌 편이 좋다!(백화점맨 쓰바키야마)

- 상복은 여성을 아름답게 만든다고 하더니, 그 말은 사실이었다.(쓰바키야마)

- 본디 결혼이라는 것은 연애의 정열과는 별로 관계가 없고, 연애의 기간과는 오히려 반비례하는 법이다.

- 숙이고 싶지 않은 고개를 숙여야만 진짜 남자가 아닌가!(야쿠자 두목 다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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