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앙 M&B - 외국돈이 들어와 물든 탓인지 얄미울 정도로 당장당장 눈앞의 돈 될 책들만 펴내는 곳. 게다가 출세주의적 가치관만을 찬양하는 육아서들을 대량으로 펴내 아이들의 심성을 망쳐놓는 출판사.

2. 황금가지 - 이영도 같은 국내 판타지작가를 양성한다는 점에서는 좋게 보았으나 <부자 아빠> 시리즈를 펴내 사람들을 부동산투기로 몰아대고 부친의 덕성을 돈버는 재주로만 평가하게 만든 책에도 손을 대어 이미지가 나빠졌음. 역시 책값이 평균적으로 너무 비싸다.

3. 더난출판사 - 역시 유행타는 경제경영서에만 목숨 건 곳. 최근엔 대놓고 땅을 경품으로 내놓아 땅투기를 부추기는 작태를 연출.

4. 21세기북스 - 역시 당장 돈 될 경제경영서에만 매달리는 곳.

5. 에코리브르 - 친환경서를 펴낸다는 점에서는 환영할 만하나 가격을 너무 심하게 매겨 폭리를 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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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08-16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략 동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