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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6-01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부터 아랫글과 파바로티 음악이 기분을 다운시키네요~~ 밤에 들어야 좋을...
하지만, 아침에 들어도 좋아요~ 술 뒤끝은 없나요? ^^ 잘 지내시고 6월 14일에 봐요!

라로 2008-06-01 22:22   좋아요 0 | URL
그렇죠? 단조의 멜로디 때문이기도 하고 이 노래를 빼어나게 잘 부르는 파바로티 때문이기도하고,,,,
6월 14일 정말 가고싶지만 날짜가 전에 말씀 드린대로 넘 애매해요~.ㅠㅠ
하지만 노력은 할께요!!!저두 정말 꼭 가고 싶거든요~.
6월 14일은 제가 한참 정신 없을 때라...꼭 가겠다는 약속은 못드리겠어요~.ㅠㅠ

2008-06-01 13: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6-01 23: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6-01 2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6-01 2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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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5-28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노래 참 좋아요. 임태경이 곧잘 부르곤 했었어요.

라로 2008-05-28 11:47   좋아요 0 | URL
요즘 제가 올리는 노래는 다 임태경이 불러서 들으셨군요~.^^
이노래 참 따뜻하죠?

순오기 2008-05-28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LP판 걸어두고 밤새도록 듣던 내 추억의 노래~~ 누가 그렇게 필요했는지는 모르지만!^^
빗소리와 어우러져 내 맘을 어루만지고 있어요. 지금도.....

라로 2008-05-28 11:47   좋아요 0 | URL
이젠 누구 안필요하신거에요?????ㅎㅎ
전 비가 오기 전에 잠들었나봐요.
아님 비가 오는 줄도 몰랐던지~.^^;;;;
 
중고샵에 책 팔아서 얼마정도 버시나요?

중고샵, 판매와 그 돈에 얽힌 사연을 쓰려고 보니
판매보다는 구매에 얽힌 사연이 더 많다.
하지만 구매에 얽힌 사연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써야겠다.

내가 얼마를 구매했고 판매했는지
그내역을 뽑는 것도 쉬운일이 아닐 정도였으니
중고샵의 마력에 단단히 빠져들었던거다!!ㅜㅜ

알라딘에서 총 116권의 책을 구매했는데 지출액은 428,640원이었고,
회원에게서는 총 109권의 책을 구매했는데 지출액은 438,490이었다.
알라딘에서 사는 것보다 회원에게 구매했을 경우
책 자체의 가격은 회원에게 구매했을 경우 더 저렴했지만 알라딘은 새책을 함께 사거나
20000원 이상 주문하면 배송비가 무료여서 회원에게 구매한 것 보다 좀 더 저렴했던 것 같다.
아뭏든 그래서 내가 중고샵에서 구매한 도서의 수는 총 225권이고
867,130원을 지출했다.

거기에 비해서 나의 판매실적은 매우 부진하다.
알라딘에게 총 22권의 책을 판매했지만 대부분의 책을 300원 쳐서 팔았기에
알라딘에서 판 책의 판매수익은 총 13,5280원이었다!!!이런~
하지만 회원에게 판 도서의 수익은 17권에 총 59,400원이었다!!!!
계산을 해보니 알라딘에 파는 것보다 회원에게 판매를 하는게 훨 이익인거다!!
알라딘에 팔 때 이로운 점은 한꺼번에 많이 팔 수 있어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지만
단점은 수입이 적다는 것이고,
회원간의 거래에선 알라딘보다 책 값을 더 받을 순 있지만
언제 팔릴지 모른다는 것이다.ㅡ.ㅡ;;;
중고샵 판매도 세상의 이치와 꼭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뭐든 쉬운건 없으니까!

판매실적은 위에 적은 대로고
판매한 돈을 예치금으로 받아서 당연히 알라딘서 책을 샀는데
그 돈을 받아서 산 책은 남편을 위한 책이었다.
마침 내가 판매수익을 받았을 때 알라딘서 외국도서를 사면 1,000원, 2,000원 쿠폰을 주던 때라 남편에게
(중고샵에서 내가 얼마나 많이 소비했는지  모르는 남편은 내 판매수익을 보고 아주 기특해했었다!!ㅜㅜ)
남편이 읽고 싶어하던 책을 선물해줬다.
6권의 책을 사서 줬는데 남편이 많이 감동했었다.
어렵게 판 돈으로 자기를 위한 책을 샀다며~.^^;;;;








크리스마스날 산타에게 선물 받은것 같다며....
39권의 책을 팔아 고작 72,928원을 벌었지만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던 남편을 생각하면 그돈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갔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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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5-28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보는 순간 눈에선 빔이 나오고 어느 순간 결제 버튼을 누른 자신을 발견하는 나비님! 오옷, 요즘 저에게서 나비님의 모습이 겹쳐요..;;;;
옆지기님이 끝까지 이 결제내역을 모르셔야겠습니다. 감동을 계속 유지시켜주세요^^

라로 2008-05-28 11:56   좋아요 0 | URL
그러고 보니 중고샵이 절 수퍼 히어로로 만든거였어요!!!!와하하하
눈에선 빔이 나오고 시간을 가르며 결제버튼을 누르는~.ㅋㅋㅋㅋㅋ
중고샵 정말 당분간 멀리 하렵니다~.ㅠㅠ

조선인 2008-05-28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핫, you win~~~

라로 2008-05-28 11:58   좋아요 0 | URL
엉엉엉, 놀리지 마세욥!!
이제 겨우 중고샵의 마령으로 빠져나오고 있는데,,,ㅎㅎ

순오기 2008-05-28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나도 엄청 사들였는데 나비님이 나보다 한 수 위인듯...
남편이 감동했으면 그것으로 족해요 족해요!!^^

라로 2008-05-28 11:59   좋아요 0 | URL
남편이 감동했으니 된건가요????ㅋㅋㅋ

무스탕 2008-05-28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남편님. 끝까지 모르시는게 평안한 가정생활을 위해서도 좋을듯 싶습니다 ^^;

라로 2008-05-28 11:59   좋아요 0 | URL
제가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야 하는 비밀이 넘 많아서리,,,아구 죽겠어요~.ㅋㅋ

보석 2008-05-28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까지 비밀을 유지하셔야겠습니다. ㅎㅎ

라로 2008-05-28 12:00   좋아요 0 | URL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그런데 해킹 당하면 어쩌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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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8-05-16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일이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편한 꿈나라에서 쉬고 계시길 바랍니다.

라로 2008-05-26 09:24   좋아요 0 | URL
그냥 마음이 허한 그런 날이었나봐요~.^^;;;
지나고 보면 머쓱해지는,,,^^
한번 만나야 하는데,,,방학이 언제 되나?

마노아 2008-05-16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임태경이 부른 이 노래를 자주 들었어요. 나비님을 꼭 안아주고 싶어요.

라로 2008-05-26 09:25   좋아요 0 | URL
임태경이 불러도 분위기 좋을 듯하네요~.^^
마노아님이 꼭 안아주시면 일년은 무병장수 할듯~.^^;;;

무스탕 2008-05-16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덥썩~~~☆
오랜만에 오셨어요 ^^*
저도 요즘은 조금 바빠서 알라딘에 잘 놀러오지 못했어요 ㅜ.ㅜ
오늘은 사무실에서 슬쩍슬쩍.. ^^;;
나비님 올려주신 노래도 못 들어요 ㅠ.ㅠ
저도 위로해 주세요.. 곧 좋은 시절 올거라고요.. T^T

라로 2008-05-26 09:28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와락!!
넘 오랫만이에요!!!!
저두 알라딘 잘 못와요~.ㅜㅜ
무슨 일이 있으세요?????
전 요즘 운전하다, 길을 걷다, 책을 읽다,,,,
종종 님 생각을 한답니다~.(음 이건 사랑고백 가트당~.ㅋㅋ)
어떻게 위로해 드릴까요? 제가 님 생각을 이렇게 수시로 하는걸로 위로가 될런지~.^^;;;

2008-05-16 23: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26 16: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8-05-17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사도 슬프지요?

무슨 영화였더라..
아일랜드 가족이 미국에 이민가서 고생하며 사는 얘기였어요.
아이가 학교 발표회선가 이노래를 부르는데
슬픈 노래와 아이의 천진함이 묘한 조화를 이루던..

저는 Eishu가 부른 데스페라도도 좋던데. 제가 흥얼거리면 침침하다고 저희집 꼬마아가씨는 질색을 합니다 후후

어떻게 지내셨어요?

라로 2008-05-26 09:31   좋아요 0 | URL
가사가 그러게 말이에요~.^^;;;
그날은 들으면서 눈물이 나더라는,,,뭐 원래 잘 울긴 하지만서도,,(눈이 커서~~ㅋㅎㅎㅎ)
아이가 이 노랠 불렀다니!!!
전 이노래 들으면서 노래방 갈 일도 없으면서
담에 노래방 갈 기회가 되면 이 노랠 구슬프게 함 불러봐야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했더랬지요~.ㅎㅎㅎ
전 Eishu가 부른건 듣지 못했는데 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요~.
님의 꼬마아가씨 넘 매력적인걸요~.
언제 우리 N군을 소개하고 싶어져요~.^^;;;

전 잘 지내는데 님은 어떻게 지내세요?
일거리의 홍수에서 살아남으신거죠?

씩씩하니 2008-06-05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님..팝송 올려두시면 영어로 댓글 다는 분위긴거여요?
흠................................................
Thank you~~~ 히~~

라로 2008-06-06 01:44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천만에요~.^^;;;
괌에 있으신거죠????넘 부러워요~.
올 겨울 괌에 또 갈까봐요~.
 

레슨 중인데 전화가 왔다.
택배인데 집에 안계셔서 경비실에 맡겨 놓겠다고~.
그러라고 했는데 도대체 올 택배가 없는데 뭘까?
그러고 좀 전에  N군을  수영장에 데려다 주려고 집에 가니
경비아저씨가 택배를 건내주신다.
노다메 칸타빌레의 CD인거다!!!
도대체 누가 보낸거야???라며 주소에 적혀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니
세상에나 내가 이벤트에 당첨이 됐다는거다!!!쿠궁
얼마전 구매한 리차드 용재 오닐의 책에
있었던 이벤트 였다는데 자동으로 신청이 되는거라
내가 몰랐었나보다.
책도 넘 좋아서 선생님께도 사드렸지만
인터넷으로 사니 이런 좋은일이 덤으로 생기네~.우하하
이 책은 이미 다 읽어서 언젠가 리뷰를 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기특하기만 한 책 같으니라구!!

이벤트에 당첨 되는 일이 거의 없는데
그러고 보니 지난번 얼굴에 하는 에센스 팩이 도착했다.
주문한적도 없었는데 이건 또 뭐지?했는데
수선님의 책을 샀을때도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가 되었는지 에센스 마스크팩을 받고 한참 신기해 했던 생각이 난다.
얼굴에 뭘 잘 안하는 나는 그걸 아이들 피아노 선생님을 드렸었다.
좋은 책 구매해서 좋은데 게다가 이벤트에 당첨도되니
기분이 열배는 더 좋아지는듯하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책을 구매해 선물까지 받으니
작가들까지 더 사랑스러워 지는 건 뭔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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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5-15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 참에 로또도 사야 하지 않을까요?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 만화도 엄청 재밌어요. 클래식 얘기이구요^^

라로 2008-05-15 22:59   좋아요 0 | URL

클래식을 주제로 한 만화보고싶네요~.
로또보다 책사고 이렇게 소소한거 당첨되는게 더 좋아요, 사실,,,ㅎㅎ(넘 소시민적인가요???ㅋ)

보석 2008-05-15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오 축하드려요^^ 예상치 못한 선물은 정말 즐겁죠.

라로 2008-05-15 23:01   좋아요 0 | URL
그랬어요~.^^
예상치 못한 선물 받는 것도 좋지만 누군가에게 주는 것도 전 좋드라구요~.^^;;;
그 사람이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즐겁던데...ㅎ

웽스북스 2008-05-15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마스크팩 받았었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저도 주변에 막 뿌렸었는데~ 흐흐 공짜도, 선물하는 것도 좋아요 기쁨두배

라로 2008-05-15 23:01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저도 그런데~~~~ㅎㅎ
가만보면, 저 혼자 느끼는 거지만 제가 웬디양님과 참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웃기죠???ㅎㅎ

순오기 2008-05-15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욕심내지 않아야 당첨되나 봐요.
나비님, 나는 3박 4일의 일본문학기행 당첨됐어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오사카 교토...하이타니 겐지로의 작품 배경지도 샅샅이...^^

라로 2008-05-15 23:03   좋아요 0 | URL
아이고, 이벤트니, 횡재니 하는 얘기 취소해얄까봐요~.^^;;;
제 횡재와는 차원이 다르시네요!!!!
넘 부러워요~.저두 7월에 일본에 가게 되긴 할것 같은데 완전 자비들여 가야해요!!ㅠㅠ
순오기님 넘 부러워요~.^^
하지만 순오기님의 이벤트 같은건 신청 할때 어찌 욕심을 안낼 수 있겠어요????ㅎㅎㅎ
정말 축하드려요~.^^

미설 2008-05-15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도 축하드리지만 순오기님도 정말 축하드려요^^

라로 2008-05-15 23:06   좋아요 0 | URL
저야 뭐 별거 아니지만 순오기님의 당첨은 정말 넘 부럽죠!!!
정말 욕심을 버려야 할것 같은데 그건 정말 쉽지 않을듯~.^^;;;
잘 지내시는것 같아요~.^^

네꼬 2008-05-15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나비님 좋겠다.
그런데 확실히 순오기님이 쫌 짱인듯.

나비님껜 축하의 추천을!

라로 2008-05-26 09:39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이 좀 짱이 아니라 완전 짱이죠!!!ㅎㅎ
축하의 추천을 날려주시다니!!

근데 네꼬님은 잘 지내시는거죠????

L.SHIN 2008-05-16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인생의 저울 무게가 맞춰지는 날이었나 봅니다.^^
아마도 -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과거에 이만큼의 무게만큼 안 좋은 일이나 슬픈 일이 있었던게 틀림없어요.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거죠. 축하합니다. ^^

라로 2008-05-26 23:46   좋아요 0 | URL
아!!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군요~.으음,,심오하신 러즈님!!
그러면 앞으로 보상 받을 일이 많을거라 생각하면 되겠군요~.
안좋은 일이 많았거든요~.ㅜㅜ
님의 얘길 들으니 갑자기 맘이 편안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순오기 2008-05-26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여기서 축하를 많이 받고 있었네요~ㅎㅎㅎ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괜히 저가 자랑쳐서 나비님 당첨이 밀렸나봐요.ㅋㅋㅋ 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