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태극기 보물창고 북스쿨 3
강정님 지음, 양상용 그림 / 보물창고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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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태극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태극기의 모양이나 색깔정도야 알겠지만, 태극기는 흰바탕과 가운데 태극 문양과 네 모서리의 건. 곤. 리. 감 4괘로 구성되었으며,  바탕의 흰색은 <한민족의 순수성과 평화의 정신>을 상징하고, 가운데 태극문양은 <음, 양의 조화와 창조>를 상징하며,  4괘 중에서 건은 하늘, 봄, 동, 인을 뜻하며(왼쪽 윗부분), 곤은 땅, 여름, 서, 의를 뜻하며(오른쪽 아랫부분), 리는 해, 가을, 남, 예를 뜻하며(왼쪽 아랫부분), 감은 달, 겨울, 북, 지를 뜻한다(오른쪽 윗부분) 는 것을 말이다.

그런가 하면 태극기의 역사는 또 얼마나 알고 있을까?
태극문양은 우리민족이 예로부터 사용하던 문양으로 태극문양을 넣어 공식적인 국기로 처음 사용한 것은 882년의 일인데, 당시 중국은 조선에 중국의 국기를 본떠 국기를 제작할 것을 요구했지만 고종 황제는 이를 거부하고, 옥색바탕에 태극과 4괘 도안을 그린 국기를 우리나라의 국기로 정한다는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중략 (본문 p53쪽 이하 자세한 태극기의 역사가 나옴)

아이들 뿐 아니라 솔직히 어른인 나도 아주 자세한 부분까지는 이 책을 보고야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이 책이 태극기에 대해 설명해놓은 책은 아니다.

이 책은 바로 ’이삐언니’ 라는 동화로 유명한 강정림 작가님께서 지은 동화책으로  태극기를 소재로 한 흔치않은 동화책가운데 하나이다.  


우리 역사에 ’태극’ 이라는 단어조차 입에 담기 어려웠던 시절....
본문의 배경은 해방되기 두 해 전 추석무렵의 어느 날이다. 복이의 집에는 순사에게 쫓기던 광주작은 아버지가 피신을 오게 되고 그 일로 인해 ’태극’ 이란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관청 청사에 대형 태극기를 그린 죄로 작은아버지는 할아버지와 함께 기어이 순사들에게 끌려가시고,  형무소에서 복역하시게 된다. 
그리고 복이가 사는 마을은 일제의 탄압이 시작된다.  부인회를 조직해서 여자들도 전투 훈련을 시키고, 전쟁에 쓰려고 놋그릇을 죄다 압수해가기도 했다.  그런 속 중에서 복이는 동생 덕이가 끈질기게 물어보는 ’태극’ 이란 것에 대해 할말이 없어진다.
" 언니, 태극은 무지무지 무섭지?  호랭이보다 무섭제? 귀신보다 무섭제? ....." 
복이는 그래도 언니라고 동생에게 태극에 대해 아이다운 생각을 이야기해준다.
 " 태극은 밤에 사람들이 잠들면 달력 속에서 기어나와 갖고 일본 사람 집으로 가서 그 사람들을 모다 잡어 묵는단 말이여."
일제 강점기의 우리민족의 원한이 복이의 말속에 그대로 묻어나온다.
태극이란 것이 일본 사람을 죄다 잡아 묵었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그 시대의 우리 민초들의 마음이었으리라....

일제강점기가 끝나고, 읍내의 학교에서 들려오던 "대한독립만세!" 소리....
오늘도 우리민족의 가슴 속에서 살아 영원히 메아리쳤으면...

우리나라 오천년 역사가운데 가장 어둡고 고통스러웠던 시절...
그래서인지 태극기가 주는 상징은 참으로 소중하였는데,  점점 태극기의 소중함을 잃어가고 사는 요즘은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  <날아라 태극기>는 참 좋은 동화책이자 역사이야기인 것 같다.  

우리 아이들에게 일제강점기에 대해 알려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책 <마사코의 질문>, <별을 사랑하는 아이>, <제암리를 아십니까?> 등과 함께 읽어보면 더욱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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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잎싹표 첫 이벤트를  공지합니다. 

      

 

  어제 송년독서모임에 갔다가  사정이 생겨 넘 늦게 오는 바람에... 

 이벤트 공지가 계획보다 약간 늦어져 죄송함다.  

위의 따끈한 차 한잔 드시며 이해해 주시구요.

그럼 지금부터 잎싹의 첫 이벤트 공지 들어갑니다. 

여러분의 여러소중하신 의견을 참고한 결과.... 

저의 첫 이벤트는 (두구 두구 두구.....) 

 

1.  지금까지 제가 쓴 리뷰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리뷰나 제 서재가 좋은 이유, 제 서재를 즐겨찾는 이유... 등 저에 대한 호감이나 친밀도를 과시해주시는 그런 문구를 댓글로 달아주신 분 가운데 가장 맘에 드는 한 분 

2. 지금 현재 총 방문자 숫자가 24945 명인데,  정확히 25000명이 되는 순간을 캡쳐해서 자신의 서재에 올리시고, 먼댓글로 표시해주시면 되는 겁니다.  

 



  

 

너무 쉽죠 잉~~   

첫번째 당첨자는 12월의 마지막 날에 발표하겠으며, 캡쳐하신 분 한 분과 함께 두 분에게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상품은  올해가 가기전에 가장 읽고 싶은 책 한 권씩... 너무 약소했나요? 

암튼 기왕 응원해주시기로 하셨으니, 많이 참여해주세욤 (아님 저 좌절보드로 흑 흑~~ㅠㅠ)  

그럼 댓글 주루루 기대하겠습니다. (2009. 12. 29. 오전에. 잎싹)  

 

* 참, 저의 이벤트에는 항상 숨어있는 보너스가 있답니다. 제 이벤트를 스크랩해서  널리알려주시거나, 기타 등등  마음가는대로 덤으로 주는 선물이 있을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참여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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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잡았당
    from 꿈을 나누는 서재 2009-12-29 17:27 
    오늘 74, 총 25000 방문
  2. 잎싹님의 이벤트 공지입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from 글샘의 샘터 2009-12-30 09:43 
          * 잎싹표 첫 이벤트를  공지합니다.             어제 송년독서모임에 갔다가  사정이 생겨 넘 늦게 오는 바람에...   이벤트 공지가 계획보다 약간 늦어져 죄송함다.   위의 따끈한 차 한잔 드시며 이해
  3. 잎싹 첫 이벤트 당첨자 공지합니다.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09-12-31 17:59 
     알리디너 지기여러분!  반갑습니다.  조금은 서툴고 미숙했던 저의 첫 이벤트를 많이 성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에  공지했던 이벤트의 내용은,  1.  지금까지 제가 쓴 리뷰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리뷰나 제 서재가 좋은 이유, 제 서재를 즐겨찾는 이유... 등 저에 대한 호감이나 친밀도를 과시해주시는 그런 문구를 댓글로
 
 
무해한모리군 2009-12-29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저는 추천을 날립니다 ^^

꿈꾸는잎싹 2009-12-29 15:10   좋아요 0 | URL
땡큐~~

울보 2009-12-29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40, 총 24966 방문
앞으로 34분만 더오시면 되겠네요,,,,,,

꿈꾸는잎싹 2009-12-29 15:10   좋아요 0 | URL
앗, 그런가요?

전호인 2009-12-29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잎싹 님의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오늘 49, 총 24975 방문

에지 25명 남았습니다.
첫번째 하는 이벤트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애석하게도 제가 25000명의 힛을 찍긴 어려울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당

꿈꾸는잎싹 2009-12-29 15:12   좋아요 0 | URL
성원감사합니다.
어젯밤 늦게 와서...
막상 아침에 생각없이 올리다보니, 이벤트가 좀 시시했는지
아직은 별 참여가 없네요.
좀 더 재밌게 해야했는건 아닌지...
그래도 제 이벤트에는 항상 추가 내지는 필받아서 덤으로 주는 그런 상품이
숨어있는 것이 특징임을 힌트드립니당~~

꿈꾸는잎싹 2009-12-29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에 대한 반응이 별로 없는데요? 혹시 설마 좋은 리뷰찾느라 일일이 리뷰읽으시는 건 아니겠죠? 그렇게 수고하시지마시라고 살짝 내용을 바꿨어요. 마음에 드시는 리뷰를 말씀해주셔도 좋고, 제 서재가 좋은 이유나, 즐겨찾는 이유가운데 어떤 거라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의 관심도를 알아보고 앞으로 더 나은 서재로 발전하기 위한 것이니까요.(공개글만 인정...)^^

전호인 2009-12-29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잎싹님의 서재를 즐겨찾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가 본래 싹을 조아하걸랑요~~! 잎싹도 조아라 하지만 새싹도 므지므지 조아하거덩요. 더군다나 잎싹님은 주로 우리의 새싹들인 꼬맹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도서들을 많이 알려주시고 하기때무네 더욱 조아할 수 바께 업껄랑요~~ 그리고 리뷰중에서 괜차는 거시 있는 고거시 무엇인고하면 거 왜 이짜나요 마당을 나온 암탉인지 수탉인지 고거요. 그 책의 주인공도 아마 잎싹으로 알고 이껄랑요~~! 그러니 어쩌케 조아하지 아늘 쑤 이껏씁니까. 마쮸우~~? 네, 아마 그럴껍니다. 지가 쫌 그러컬랑요 하나 더 말하라면 이런 잎싹님이 싹쑤가 있게 느껴진다는 거거덩요.ㅋㅋ 싹쑤? 뭔지 아시졍?" 이제 제가 잎싹님 서재를 즐겨찾거나 좋아하는 이유가 되었지요. ㅋㅋ

꿈꾸는잎싹 2009-12-29 16:45   좋아요 0 | URL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글입니다.
싹수가 있단 말씀은... 글에 대한 재능이 보이는 걸로
해석할게요. 전호인님 같은 대단하신 분이 그렇게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행복희망꿈 2009-12-29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66, 총 24992 방문

이제 25000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첫 이벤트 축하드려요.

꿈꾸는잎싹 2009-12-29 16:45   좋아요 0 | URL
행복희망님...
꼬옥 캡쳐에 성공하시길...

무해한모리군 2009-12-29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68, 총 24994 방문

아.... 아쉬워라 ^^;;

꿈꾸는잎싹 2009-12-29 16:46   좋아요 0 | URL
아직 남았는데요. 25000되려면요.

전호인 2009-12-29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댓글로 제가 25000 힛을 잡은 것(17:27) 같네요.
이건 완죤히 전호인을 위한 이벤트가 되어 버린 듯 해서 씁쓸한데요 이거....쩝. ㅠㅠ

from 꿈을 나누는 서재 2009-12-29 05:27 삭제
오늘 74, 총 25000 방문 more


꿈꾸는잎싹 2009-12-29 21:20   좋아요 0 | URL
제 서재의 특징이 소박한 꿈을 나누는 곳이라 전 괜찮은데요.
전호인님께서 치열한 경쟁률 없이 당첨되신 것이 좀 아까우신가봐요?
호호호~~

알라디너님들!!
전호인님이 첫번째 주인공으로 당첨되셨네요. 모두모두 축하해주세용~~

꿈꾸는잎싹 2009-12-29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의 전호인님 축하드리고요.
공식적으로 아직 한 분을 더 뽑아야하니, 다른 분들도 계속 도전해주세요.
남은 미션을 이겁니다.

1번 문제였던... 제 서재의 리뷰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글이나 제 서재가 좋은 이유,
즐겨찾아오는 이유 등 등 제 서재의 장점을 알려주시면 됩니다.(단점들으면 소심형이라
좌절할 것 같아서리...ㅠㅠ)

마태우스 2009-12-29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당을 나온 암탉> 리뷰가 마음에 들어요.
자기 닉네임에 대한 소개글로 이만한 글이 또 있을까 싶어요.
"그래서 나는 언제나 꿈을 꾸는 잎싹이다."라고 선언하는 것도 멋지구요.
글구...어쩐지 글을 잘쓰신다 싶었는데
부산시장상을 받기도 하셨군요!

전 꿈이란 건 이십대까지만, 딱 그때까지만 꾸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님의 다음 구절을 보니 꼭 그런 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에는 꿈이 없는 사람과 꿈이 있는 사람이 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양계장의 닭들처럼 그저 주는 알이나 먹고 주어진 자기 역할에 충실하게 산다고 스스로 합리화하며 살겠지만, 그런 생활은 안전한 생활이기는 하지만 과연 행복한 삶이었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양계장 닭들이 알을 먹고 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흔이 넘으셨다는 님도
꿈을 가진 잎싹으로 사는데, 전 너무 스스로를 늙었다고 생각하고 자학만 했던 게 아닌가
하는 부끄러움이 들어요. 앞으로 님 리뷰를 열심히 탐독하며
제 꿈을 키워보겠사와요. 이걸로 이벤트 참가를 마칩니다.

꿈꾸는잎싹 2009-12-29 21:20   좋아요 0 | URL
꼼꼼한 참가글 감사합니다.
발표는 12월31일날에 합니다.~~

울보 2009-12-29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10, 총 25036 방문
와 넘었네요,축하드려요,
전 오늘 하루 종일 뭐가 그리바빴는지,,축하해요, 잎싹님,

꿈꾸는잎싹 2009-12-30 21:13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울보님...
메인 사진이 바꿨네요.
항상 이삔 울보공주님 보러가야겠네요.=3 =3

세실 2009-12-30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캡쳐 참여하고 싶었지만 넘 바빴어요. 안타까워요. 잉.
한때 캡쳐상을 휩쓴 적이 있었는데....ㅋㅋ
댓글 참가 꼭 참여할래요~~ 불끈^*^

꿈꾸는잎싹 2009-12-30 21:15   좋아요 0 | URL
그러셨네요. 댓글 참여는 꼭 해주세욤~~

글샘 2009-12-30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는 꿈이 없는 사람과 꿈이 있는 사람이 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양계장의 닭들처럼 그저 주는 알이나 먹고 주어진 자기 역할에 충실하게 산다고 스스로 합리화하며 살겠지만, 그런 생활은 안전한 생활이기는 하지만 과연 행복한 삶이었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적어도 나에게는...

하지만 마당을 나온 암탉인 잎싹처럼 꿈을 가지고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은 얼른 보기에는 늘 안전한 자리가 아닌 찬바람 불고, 비 들이치고 외롭고 위험한 삶을 살아가지만 꿈을 간직하고 살기에 아름답고 당당하며, 잎싹이 초록머리를 기른 것 처럼 생명을 잉태하는 남다른 신비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잎싹님의 마당을 나온 암탉, 서평 중에서)

이런... 축하해 드리려고 들어왔더니 벌써 캡처가 끝났다는... ^^
잎싹님 글은 '책읽는 가족'에서도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황선미 님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잎싹이란 이름이 더욱 발전하길 빌게요.

꿈꾸는잎싹 2009-12-30 21:1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님도 마당을 나온 암탉 서평을 읽어주셨네요.
책읽는 가족을 통해 저를 알고 계시다니...
더 열심히 글 써야할까봐요.
발표는 12월 31일 아시죠?

순오기 2009-12-30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나는 늦었지만, 잎싹님 이벤트 대박이네요. 전호인님, 마태님, 글샘님~ 알라딘의 대들보같은 남자분들이 참여하셨으니 땡잡으셨당.^^
오늘, 내일 아침 저녁으로 송년 모임 줄줄이... 이벤트 응원하고 영화보러 나갑니다.^^

꿈꾸는잎싹 2009-12-30 21:17   좋아요 0 | URL
하하... 순오기님 덕분이죠?
언제나 다정한 언니처럼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한마음이랍니다.
응원 고맙고요. 영화 잘보시고, 후기남겨주세욤~~

꿈꾸는섬 2009-12-30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 캡처 이벤트는 매번 놓친다니까요.ㅠ.ㅠ

꿈꾸는잎싹 2009-12-30 21:18   좋아요 0 | URL
하하~ 그러셨네요.
댓글이벤트라도 참여해주세욤
하루 남았잖아요. 화이팅!!

saint236 2009-12-30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책보다...저 모과가.....얇게 저며서 꿀에다 재웠다가 한두달 숙성시켜서 따뜻한 물에....갑자기 귀천이 가고 싶어지는 점심입니다.

꿈꾸는잎싹 2009-12-30 21:19   좋아요 0 | URL
아, 저거 제가 찍은 모과사진인데, 저도 저 사진무지 좋아해요.
아는 분 농장에 가서 모과따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향기가 넘 좋지요?
옆에 계심 모과차라도 한잔 대접할텐데 말이죠.

오월의바람 2009-12-30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마당을 나온 암탉> 리뷰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닉네임의 유래와도 관련되고, 잎싹님의 힘이 느껴져요. 저는 주로 동화책 리뷰만 읽어보았어요. 따뜻하고 감동적인 동화책 정보를 잘 보고 있지요. 즐겨찾는 서재 하고 있는 것도 아시죠?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세요.
http://blog.aladdin.co.kr/soltnabook/3237427

꿈꾸는잎싹 2009-12-30 21:21   좋아요 0 | URL
그러셨군요. 즐겨찾기하는 분은 공개된 분이 아님 잘 모른답니다.
누가 즐겨찾기하는지 무지 궁금하지만....
오월의 바람님이 즐겨찾아주신다니 영광이옵니다.
님의 닉네임이 참 멋져요~~

같은하늘 2009-12-30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저녁에 접속해보니 이벤트를 진행하시던데 이미 전호인님께서 캡쳐를 하신후더군요.^^ 전 이런거 원래 잘 되지도 않지만 그래도 지나고나서 보니 아쉽더군요. 평소에 잎싹님 서재 자주 드나드는데 중요한 순간은 놓치는구나 싶어서요.ㅎㅎ 잎싹님께서 올려주시는 리뷰에는 제아이가 보거나 앞으로 보여주면 좋을책이 많더군요. 아마도 여러 아이를 키워보신 엄마만의 노하우와 책을 사랑하시는 님의 마음이 묻어 있어서 그러겠지요. 거기다 글도 부드럽게 잘 써주셔서 항상 리뷰보면서 감탄하고 간답니다. 그리고 지난번 리뷰대회때 올리셨던 <마당을 나온 암탉>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그래서 추천도 꾸~~욱 눌렀답니다. 저도 꿈을 갖아보겠다고 말은 하지만 너무나 오랫동안 손을 놓고 지내다보니 꿈이 뭔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워요. 새해에도 알라딘에 좋은책, 좋은 이야기 많이 올려주시구요. 앞으로도 저는 쭈~~욱 잎싹님 서재 지킴이가 될랍니다.^^ 미리미리 새해인사~~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가족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꿈꾸는잎싹 2009-12-30 23:18   좋아요 0 | URL
와~ 정말 님의 긴 댓글이 오히려 저에게 감동을 주는데요.

음~~ 그래도 당첨자 선정을 공정하게 선정해야하니까 충분히
고려해보고 12월31일날에 발표할게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라디너 여러분... 

저의 첫 이벤트를 응원해주세요^^ 



 알라디너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들 성탄절 잘 보내시고, 한 해의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시는지요? 

지금까지 알라딘 서재는 저에게 참 소박한 공간이었어요

인터넷서점으로서는 제일 처음 만났던 곳이라 그 후로 여러 인터넷서점을 알게 되었지만, 

왠지 정이가는 곳이었지요. 

물론 접속자가 이 곳보다 더 많고 커뮤니티도 활발한 인터넷서점이 있긴 하지만... 

그리고 이곳에 들러봐야 별로 댓글 달아주는 분도 없고,  아는 지기님도 많지 않지만... 

어쩌면 그것이 편안함으로 다가오기도 했어요. 

일일이 없는 생각을 쥐어짜내면서 댓글 안 달아도 되고,  답글하려고 다른 분 서재에 

안가도 되기에 그냥 책 리뷰나 올리곤 하던 곳이었죠? 

서두가 너무 장황했나요? 

어쨌든 그랬던 제가 이번에 첫 이벤트를 한 번 해보려고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조용히 제 서재에 방문해주신 분들이 고맙기도 하고요. 

또 이번에 알라딘 리뷰대회 덕분인지 적립금도 꽤 쌓인 것 같고요. 

하지만 무엇보다.... 

서재지수도 올리고, 방문자 수도 늘리는 인기서재가 되고 싶다고 해야 더 솔직하겠지요? 

제가 생각한 이벤트 아이디어는... 

1) 서재지수 몇 점, 몇 번째 방문자 캡쳐하기 

2) 그동안 제가 리뷰썼던 책내용 독서퀴즈 

3) 저의 신상이나 취미에 대한 퀴즈 알아맞히기...  

4) 기타 참신한 아이디어??? 

이 중에서 어떤게 좋을까요?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참, 이벤트는 12월 28일 자정이나 29일 아침에 공지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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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7 2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7 2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7 2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7 23: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7 2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7 23: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9-12-27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는 주인장이 생각하신 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어떤 것이라도 알라디너들은 재미와 참여에 의의를 두고 할 테니까요.^^
내일 또 와 볼게요~

꿈꾸는잎싹 2009-12-27 23:41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ㅎㅎ
알라딘에서는 첨 해보는 이벤트라 좀 긴장되서요.
진심으로 조언 참고하겠습니다.
내일 또 놀러오세욤~~

2009-12-28 0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8 0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8 0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28 0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Kitty 2009-12-28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메인에서 보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는 순간 앗, 했어요. 예전에 제가 오래오래 쓰던 스킨이라서요 ^^
뭐 알라딘 제공 스킨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반갑네요. ㅎㅎ
처음 인사드리는 처지에 이벤트 참가는 뭐하고 이것도 인연인가 싶어 즐찾하고 갑니다.
번창하는 이벤트 되세요~~ >_<

꿈꾸는잎싹 2009-12-28 08:26   좋아요 0 | URL
저는 헬로키티보고 님이 무척 반갑네요.
즐찾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오월의바람 2009-12-28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닉네임의 유래,가장 마음에 드는 리뷰,잎싹님이 가장 좋아하는 책은 맞추기... 대단합니다. 이런 이벤트는 출판사에서만 하는 줄 알았어요.

꿈꾸는잎싹 2009-12-28 08:27   좋아요 0 | URL
오~ 괜찮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리뷰...
이거 궁금해지는데요.
오늘 중으로 생각해보고 나중에 이벤트 공지할게요.^^

꿈꾸는잎싹 2009-12-28 08:27   좋아요 0 | URL
오~ 괜찮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리뷰...
이거 궁금해지는데요.
오늘 중으로 생각해보고 나중에 이벤트 공지할게요.^^

세실 2009-12-28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단순한 1번, 님에 대해 알아보는 3번 좋아요^*^
꼭 참여하겠습니다!

꿈꾸는잎싹 2009-12-28 12:24   좋아요 0 | URL
세실님 반갑습니다.
님을 생각하면 항상 약간의 신비감이(?) 느껴지죠?
1번과 3번... 참고할게요.
꼭 참여해주삼^^

무해한모리군 2009-12-28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직 이벤트를 제대로 해보지 못했답니다.
한번 시도했는데 참여자가 한명!!!
그 이후로 겁먹고 못하고 있어요.
잎싹님이 성공하시면 저도 해봐야징~

꿈꾸는잎싹 2009-12-28 12:25   좋아요 0 | URL
그러시군요.
사명감을 갖고 한번 성공해보겠습니다~~

승주나무 2009-12-28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즐찾 추가하고 댓글 답니다.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참 반갑고 고맙네요. 처음 서재를 꾸미고 글을 올릴 때는 잔뜩 기대를 하기 마련이지만, 의외로 서재지기들과 친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글에 그 마음이 느껴지네요. 제가 2~3년 전 처음 서재를 하려고 할 때 '라주미힌'이라는 사람이 '댓글마케팅'을 제안했었죠. 먼저 읽고 글을 남기면 댓글의 닉네임을 보고 자기 서재로 타고 온다는 거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만 있으면 충분히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최대한 따뜻하게 환대하고 싶어요. 이벤트는 되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간단하면 대박일 겁니다^^ (대박예감)

꿈꾸는잎싹 2009-12-28 12:27   좋아요 0 | URL
아, 승주나무님....
어떤 신문에 닉네임이 실렸던 분으로 기억됩니다.
댓글마케팅도 누가 제안한 거네요.
알고보니 알라딘에는 승주나무님을 비롯한 너무 거물급(?)들이 많으신듯...
햇병아리같은 제가 올린 글에 팍팍 응원해주시니 영광이옵니다.
이벤트 공지하면 꼭 참여해주세용~~

행복희망꿈 2009-12-28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잎싹님의 이벤트 축하드려요.^^
저도 어떤 내용이든 이벤트 자체가 더 좋은것 같은데요.
역시 이벤트는 참여하는 즐거움이 있잖아요.ㅎㅎㅎ
첫 이벤트 응원합니다.^^

꿈꾸는잎싹 2009-12-28 14:12   좋아요 0 | URL
고마워요. 행복희망꿈님...
꼬옥 참여해주세요.~~

울보 2009-12-28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잎싹님이 이벤트를 여시는 군요,
요즘 뭐가 그리 바쁜지 인터넷에 안기가 힘드네요,,이런날도 있기는 해야 하지만요,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을게요,
과연 어떤 이벤트를하실까 궁금하네요,,

꿈꾸는잎싹 2009-12-29 17:53   좋아요 0 | URL
울보님...
참여 꼬옥 하셔야죠?

saint236 2009-12-28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를 알리는데에는 이벤만한 것이 없죠.^^ 저도 메인 화면에 떠 있는 글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좋은 이벤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링

꿈꾸는잎싹 2009-12-29 21:43   좋아요 0 | URL
댓글이 넘 늦었죠? 응원감사해요.^^

꿈꾸는섬 2009-12-29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잎싹님 이벤트, 저도 참여하겠습니다.ㅎㅎㅎ
전 뭐든 잎싹님 마음대로 정하시면 될 듯 해요.ㅎㅎ

꿈꾸는잎싹 2009-12-29 21:44   좋아요 0 | URL
꼬옥 참여해주시어요~~

같은하늘 2009-12-29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알라딘 서재를 이용한지 1년정도 밖에 안되어서 이벤트 생각은 안해보았는데...
잎싹님 서재를 가끔씩 들렸던 저에게는 기쁜 소식이네요...ㅎㅎㅎ
이벤트야 주인장이 원하는데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모두들 참여하는 재미에 의미를 둘꺼예요.^^

꿈꾸는잎싹 2009-12-29 21:44   좋아요 0 | URL
아, 아직 1년정도 밖에 안되셨군요.
참여에 의의를 두고 해보시고, 님도 이벤트 열어주시면
적극 참여할게요.~~
 


 



올해의 책 후보 도서 100권은, 2008년 12월~2009년 11월까지 출간된 책들 가운데 독자 반응과 1년 동안의 판매량, 알라딘 도서팀 담당자의 추천 과정을 통해 선정된 도서들입니다.
투표는 IP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로그인하지 않아도 참여가 가능하며,
매일 1일 1회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분야와 관계없이 총 3권의 도서를 선택한 후 투표해주세요.
매일 1회 (3권) 투표가 가능하며, 기간 내 득표수 (90% 반영)와 한 해 동안의 판매량 (10% 반영)을 합산하여 2009 올해의 책 10권이 선정됩니다.

 





알라딘 메인으로 가서 올해의 책 투표하기에 참여했습니다. 

총 후보작 100권 가운데... 

첫째, 제가 잘 아는 출판사라고 무조건 뽑지 않았으며... 

둘째, 아는 작가의 책이라고 선정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셋째, 읽지도 않고 내용도 모르는 책을 무턱대고 좋다라고 하지 않았으며.... 

넷째, 뭔가 내가 읽고 다른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감동과 울림이 있는 책... 

그런 책 가운데, 세 권을 딱 골라보았지요. 

혹시 아직 투표안 하신 분 계신가요? 

그런분 계심 지금이라도 참여해보세욤. 

저도 오늘 처음 해봤거든요. ㅎㅎ  

세 권을 투표한 후에는 경품을 고르거든요. 

삼성노트북도 살짝 눈길이 갔지만(현재 이 경품 받고 싶은 분에 젤 많음) 

제가 경품으로 응모한 것은 <올해의 책 100권과 서재세트>랍니다.  

아~ 꿈도 야무지다구요?  

그야 또 모르죠?  꿈만으로도 전 지금 충분히 행복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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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9-12-27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그랬어요,
한번도 당첨된적은 없지만요,,,ㅎㅎ

꿈꾸는잎싹 2009-12-27 22:16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참가만으로도 뿌듯하지요.~~
 

지기 여러분! 성탄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며칠 째, 교회에서 성탄행사로 바쁘게 지내다가 서재에 잠시 들렀는데,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 다정한 지기님이신 순오기님께서 예리한 시선으로 이벤트 당선작 발표에서 누락된 선정도서를 발견하는 바람에 <알라딘 리뷰대회 우수리뷰 추가당선작>이 발표되었는데요. 감사하게도 제가 쓴   <너도 하늘말나리야>라는 동화가 어린이부문에 추가로 선정되었네요.  사실은 마감 임박하게 쓴 작품이긴 하나 이 책을 읽은 것은 한 두번이 아니고, 이 책에 대한 생각 또한 한 두번 해본 것이 아니라 어쩌면 늘 저의 머리 속에 있던 생각들을 단숨에 정리했기에, 다시 동화책을 보지 않아도 술술 글이 적어지던 책입니다.  혹시나 하고 기대했는데.... 추가로 당선이 되어 호박이 넝쿨째 굴러온 느낌이랍니다.  기쁜 마음으로 페이퍼하나 적어봅니다.  

 

 도서별 우수 리뷰 추가 명단 발표 (적립금 2만원)    

해 봐  책방꽃방  http://blog.aladin.co.kr/bookflower/3179705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9511014 
http://blog.aladin.co.kr/725658153/3237032
잔소리 없는 날  마노아  http://blog.aladin.co.kr/manoa/3221562
바다 쓰레기의 비밀  순오기  http://blog.aladin.co.kr/714960143/3181811
부릉부릉 자동차가 좋아  순오기  http://blog.aladin.co.kr/714960143/3234999   
(이건 순오기님 서재에서 퍼온 명단...  이 명단은 아래보다 먼저 발표됐나봐요? 전 아직 못 찾았다는...)

내가 사랑한 야곱    에어리 http://blog.aladin.co.kr/758818154/3236593
유진과 유진    Ilovebooks http://blog.aladin.co.kr/796631144/3220049
너도 하늘말나리야    잎싹 http://blog.aladin.co.kr/soltnabook/3237562
도가니     동화세상 http://blog.aladin.co.kr/710674126/3225501
칼의 노래    로렌초의시종 http://blog.aladin.co.kr/lorenzo/3237059
핀란드 디자인 산책    꼴통지니 http://blog.aladin.co.kr/741938173/3184618  

* 이상의 작품들이네요. 이상하다고 여기면서도 뭐~ 사정이 있었겠지? 하고 그냥 넘기는 것이 나의 성격이라면.. 순오기님의 경우, 꼼꼼하게 확인하고 권리찾기도 잘 하는 것 같아요. 이런 모습은 좀 본받아야하는데.....  순오기님 고마워요.^^ 그리고 함께 추가당선되신 분들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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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12-26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고했는데 위 다섯 권만 추가당선작을 발표하고 나머지는 또 빠뜨려서 고객팀장님과 직접 통화했어요. 그리고 2등 2명 선정하는 것도 말해서 추가 발표하기로 했고요.^^ 나를 알라딘에 취직시켜 주면 실수없이 칼같이 잘할텐데 말이죠.ㅋㅋㅋ
잎싹님 축하해요~

꿈꾸는잎싹 2009-12-26 23:36   좋아요 0 | URL
정말 수고하셨어요. 이금이선생님 책은 두 권이나 빠졌다가 다시 됐네요.
음~~ 순오기님 이러다 알라딘 리포트로 스카웃제의 들어오는 것 아닌지...
정말 못말리는 님이세요.
언제 이런 것 다 생각하시고... 또 서울까지 날아갔다 오시고...
얼굴은 점점 꽃 다워지시기를 한데..
그래도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욤. 과로하시지 말구요.쌩유~~

순오기 2009-12-27 14:09   좋아요 0 | URL
추가발표를 처음에는 따로 하지 않고 발표작 사이에 끼워 넣었어요.
그리고 빠진 걸 다시 추가로 발표했고요.
내 서재에는 추가로 발표된 걸 바탕색 다르게 깔아서 알아보기 쉬워요.^^

울보 2009-12-27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꿈꾸는잎싹 2009-12-27 22:17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울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