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잎싹표 첫 이벤트를  공지합니다. 

      

 

  어제 송년독서모임에 갔다가  사정이 생겨 넘 늦게 오는 바람에... 

 이벤트 공지가 계획보다 약간 늦어져 죄송함다.  

위의 따끈한 차 한잔 드시며 이해해 주시구요.

그럼 지금부터 잎싹의 첫 이벤트 공지 들어갑니다. 

여러분의 여러소중하신 의견을 참고한 결과.... 

저의 첫 이벤트는 (두구 두구 두구.....) 

 

1.  지금까지 제가 쓴 리뷰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리뷰나 제 서재가 좋은 이유, 제 서재를 즐겨찾는 이유... 등 저에 대한 호감이나 친밀도를 과시해주시는 그런 문구를 댓글로 달아주신 분 가운데 가장 맘에 드는 한 분 

2. 지금 현재 총 방문자 숫자가 24945 명인데,  정확히 25000명이 되는 순간을 캡쳐해서 자신의 서재에 올리시고, 먼댓글로 표시해주시면 되는 겁니다.  

 



  

 

너무 쉽죠 잉~~   

첫번째 당첨자는 12월의 마지막 날에 발표하겠으며, 캡쳐하신 분 한 분과 함께 두 분에게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상품은  올해가 가기전에 가장 읽고 싶은 책 한 권씩... 너무 약소했나요? 

암튼 기왕 응원해주시기로 하셨으니, 많이 참여해주세욤 (아님 저 좌절보드로 흑 흑~~ㅠㅠ)  

그럼 댓글 주루루 기대하겠습니다. (2009. 12. 29. 오전에. 잎싹)  

 

* 참, 저의 이벤트에는 항상 숨어있는 보너스가 있답니다. 제 이벤트를 스크랩해서  널리알려주시거나, 기타 등등  마음가는대로 덤으로 주는 선물이 있을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참여해주세욤  


댓글(34) 먼댓글(3) 좋아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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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잡았당
    from 꿈을 나누는 서재 2009-12-29 17:27 
    오늘 74, 총 25000 방문
  2. 잎싹님의 이벤트 공지입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from 글샘의 샘터 2009-12-30 09:43 
          * 잎싹표 첫 이벤트를  공지합니다.             어제 송년독서모임에 갔다가  사정이 생겨 넘 늦게 오는 바람에...   이벤트 공지가 계획보다 약간 늦어져 죄송함다.   위의 따끈한 차 한잔 드시며 이해
  3. 잎싹 첫 이벤트 당첨자 공지합니다.
    from 꽃들에게 희망을... 2009-12-31 17:59 
     알리디너 지기여러분!  반갑습니다.  조금은 서툴고 미숙했던 저의 첫 이벤트를 많이 성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에  공지했던 이벤트의 내용은,  1.  지금까지 제가 쓴 리뷰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리뷰나 제 서재가 좋은 이유, 제 서재를 즐겨찾는 이유... 등 저에 대한 호감이나 친밀도를 과시해주시는 그런 문구를 댓글로
 
 
무해한모리군 2009-12-29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저는 추천을 날립니다 ^^

잎싹 2009-12-29 15:10   좋아요 0 | URL
땡큐~~

울보 2009-12-29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40, 총 24966 방문
앞으로 34분만 더오시면 되겠네요,,,,,,

잎싹 2009-12-29 15:10   좋아요 0 | URL
앗, 그런가요?

전호인 2009-12-29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잎싹 님의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오늘 49, 총 24975 방문

에지 25명 남았습니다.
첫번째 하는 이벤트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애석하게도 제가 25000명의 힛을 찍긴 어려울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당

잎싹 2009-12-29 15:12   좋아요 0 | URL
성원감사합니다.
어젯밤 늦게 와서...
막상 아침에 생각없이 올리다보니, 이벤트가 좀 시시했는지
아직은 별 참여가 없네요.
좀 더 재밌게 해야했는건 아닌지...
그래도 제 이벤트에는 항상 추가 내지는 필받아서 덤으로 주는 그런 상품이
숨어있는 것이 특징임을 힌트드립니당~~

잎싹 2009-12-29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에 대한 반응이 별로 없는데요? 혹시 설마 좋은 리뷰찾느라 일일이 리뷰읽으시는 건 아니겠죠? 그렇게 수고하시지마시라고 살짝 내용을 바꿨어요. 마음에 드시는 리뷰를 말씀해주셔도 좋고, 제 서재가 좋은 이유나, 즐겨찾는 이유가운데 어떤 거라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의 관심도를 알아보고 앞으로 더 나은 서재로 발전하기 위한 것이니까요.(공개글만 인정...)^^

전호인 2009-12-29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잎싹님의 서재를 즐겨찾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가 본래 싹을 조아하걸랑요~~! 잎싹도 조아라 하지만 새싹도 므지므지 조아하거덩요. 더군다나 잎싹님은 주로 우리의 새싹들인 꼬맹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도서들을 많이 알려주시고 하기때무네 더욱 조아할 수 바께 업껄랑요~~ 그리고 리뷰중에서 괜차는 거시 있는 고거시 무엇인고하면 거 왜 이짜나요 마당을 나온 암탉인지 수탉인지 고거요. 그 책의 주인공도 아마 잎싹으로 알고 이껄랑요~~! 그러니 어쩌케 조아하지 아늘 쑤 이껏씁니까. 마쮸우~~? 네, 아마 그럴껍니다. 지가 쫌 그러컬랑요 하나 더 말하라면 이런 잎싹님이 싹쑤가 있게 느껴진다는 거거덩요.ㅋㅋ 싹쑤? 뭔지 아시졍?" 이제 제가 잎싹님 서재를 즐겨찾거나 좋아하는 이유가 되었지요. ㅋㅋ

잎싹 2009-12-29 16:45   좋아요 0 | URL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글입니다.
싹수가 있단 말씀은... 글에 대한 재능이 보이는 걸로
해석할게요. 전호인님 같은 대단하신 분이 그렇게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행복희망꿈 2009-12-29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66, 총 24992 방문

이제 25000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첫 이벤트 축하드려요.

잎싹 2009-12-29 16:45   좋아요 0 | URL
행복희망님...
꼬옥 캡쳐에 성공하시길...

무해한모리군 2009-12-29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68, 총 24994 방문

아.... 아쉬워라 ^^;;

잎싹 2009-12-29 16:46   좋아요 0 | URL
아직 남았는데요. 25000되려면요.

전호인 2009-12-29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댓글로 제가 25000 힛을 잡은 것(17:27) 같네요.
이건 완죤히 전호인을 위한 이벤트가 되어 버린 듯 해서 씁쓸한데요 이거....쩝. ㅠㅠ

from 꿈을 나누는 서재 2009-12-29 05:27 삭제
오늘 74, 총 25000 방문 more


잎싹 2009-12-29 21:20   좋아요 0 | URL
제 서재의 특징이 소박한 꿈을 나누는 곳이라 전 괜찮은데요.
전호인님께서 치열한 경쟁률 없이 당첨되신 것이 좀 아까우신가봐요?
호호호~~

알라디너님들!!
전호인님이 첫번째 주인공으로 당첨되셨네요. 모두모두 축하해주세용~~

잎싹 2009-12-29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의 전호인님 축하드리고요.
공식적으로 아직 한 분을 더 뽑아야하니, 다른 분들도 계속 도전해주세요.
남은 미션을 이겁니다.

1번 문제였던... 제 서재의 리뷰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글이나 제 서재가 좋은 이유,
즐겨찾아오는 이유 등 등 제 서재의 장점을 알려주시면 됩니다.(단점들으면 소심형이라
좌절할 것 같아서리...ㅠㅠ)

마태우스 2009-12-29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당을 나온 암탉> 리뷰가 마음에 들어요.
자기 닉네임에 대한 소개글로 이만한 글이 또 있을까 싶어요.
"그래서 나는 언제나 꿈을 꾸는 잎싹이다."라고 선언하는 것도 멋지구요.
글구...어쩐지 글을 잘쓰신다 싶었는데
부산시장상을 받기도 하셨군요!

전 꿈이란 건 이십대까지만, 딱 그때까지만 꾸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님의 다음 구절을 보니 꼭 그런 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에는 꿈이 없는 사람과 꿈이 있는 사람이 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양계장의 닭들처럼 그저 주는 알이나 먹고 주어진 자기 역할에 충실하게 산다고 스스로 합리화하며 살겠지만, 그런 생활은 안전한 생활이기는 하지만 과연 행복한 삶이었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양계장 닭들이 알을 먹고 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흔이 넘으셨다는 님도
꿈을 가진 잎싹으로 사는데, 전 너무 스스로를 늙었다고 생각하고 자학만 했던 게 아닌가
하는 부끄러움이 들어요. 앞으로 님 리뷰를 열심히 탐독하며
제 꿈을 키워보겠사와요. 이걸로 이벤트 참가를 마칩니다.

잎싹 2009-12-29 21:20   좋아요 0 | URL
꼼꼼한 참가글 감사합니다.
발표는 12월31일날에 합니다.~~

울보 2009-12-29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10, 총 25036 방문
와 넘었네요,축하드려요,
전 오늘 하루 종일 뭐가 그리바빴는지,,축하해요, 잎싹님,

잎싹 2009-12-30 21:13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울보님...
메인 사진이 바꿨네요.
항상 이삔 울보공주님 보러가야겠네요.=3 =3

세실 2009-12-30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캡쳐 참여하고 싶었지만 넘 바빴어요. 안타까워요. 잉.
한때 캡쳐상을 휩쓴 적이 있었는데....ㅋㅋ
댓글 참가 꼭 참여할래요~~ 불끈^*^

잎싹 2009-12-30 21:15   좋아요 0 | URL
그러셨네요. 댓글 참여는 꼭 해주세욤~~

글샘 2009-12-30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는 꿈이 없는 사람과 꿈이 있는 사람이 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양계장의 닭들처럼 그저 주는 알이나 먹고 주어진 자기 역할에 충실하게 산다고 스스로 합리화하며 살겠지만, 그런 생활은 안전한 생활이기는 하지만 과연 행복한 삶이었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적어도 나에게는...

하지만 마당을 나온 암탉인 잎싹처럼 꿈을 가지고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은 얼른 보기에는 늘 안전한 자리가 아닌 찬바람 불고, 비 들이치고 외롭고 위험한 삶을 살아가지만 꿈을 간직하고 살기에 아름답고 당당하며, 잎싹이 초록머리를 기른 것 처럼 생명을 잉태하는 남다른 신비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잎싹님의 마당을 나온 암탉, 서평 중에서)

이런... 축하해 드리려고 들어왔더니 벌써 캡처가 끝났다는... ^^
잎싹님 글은 '책읽는 가족'에서도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황선미 님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잎싹이란 이름이 더욱 발전하길 빌게요.

잎싹 2009-12-30 21:1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님도 마당을 나온 암탉 서평을 읽어주셨네요.
책읽는 가족을 통해 저를 알고 계시다니...
더 열심히 글 써야할까봐요.
발표는 12월 31일 아시죠?

순오기 2009-12-30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나는 늦었지만, 잎싹님 이벤트 대박이네요. 전호인님, 마태님, 글샘님~ 알라딘의 대들보같은 남자분들이 참여하셨으니 땡잡으셨당.^^
오늘, 내일 아침 저녁으로 송년 모임 줄줄이... 이벤트 응원하고 영화보러 나갑니다.^^

잎싹 2009-12-30 21:17   좋아요 0 | URL
하하... 순오기님 덕분이죠?
언제나 다정한 언니처럼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한마음이랍니다.
응원 고맙고요. 영화 잘보시고, 후기남겨주세욤~~

꿈꾸는섬 2009-12-30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 캡처 이벤트는 매번 놓친다니까요.ㅠ.ㅠ

잎싹 2009-12-30 21:18   좋아요 0 | URL
하하~ 그러셨네요.
댓글이벤트라도 참여해주세욤
하루 남았잖아요. 화이팅!!

saint236 2009-12-30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책보다...저 모과가.....얇게 저며서 꿀에다 재웠다가 한두달 숙성시켜서 따뜻한 물에....갑자기 귀천이 가고 싶어지는 점심입니다.

잎싹 2009-12-30 21:19   좋아요 0 | URL
아, 저거 제가 찍은 모과사진인데, 저도 저 사진무지 좋아해요.
아는 분 농장에 가서 모과따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향기가 넘 좋지요?
옆에 계심 모과차라도 한잔 대접할텐데 말이죠.

오월의바람 2009-12-30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마당을 나온 암탉> 리뷰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닉네임의 유래와도 관련되고, 잎싹님의 힘이 느껴져요. 저는 주로 동화책 리뷰만 읽어보았어요. 따뜻하고 감동적인 동화책 정보를 잘 보고 있지요. 즐겨찾는 서재 하고 있는 것도 아시죠?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세요.
http://blog.aladdin.co.kr/soltnabook/3237427

잎싹 2009-12-30 21:21   좋아요 0 | URL
그러셨군요. 즐겨찾기하는 분은 공개된 분이 아님 잘 모른답니다.
누가 즐겨찾기하는지 무지 궁금하지만....
오월의 바람님이 즐겨찾아주신다니 영광이옵니다.
님의 닉네임이 참 멋져요~~

같은하늘 2009-12-30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저녁에 접속해보니 이벤트를 진행하시던데 이미 전호인님께서 캡쳐를 하신후더군요.^^ 전 이런거 원래 잘 되지도 않지만 그래도 지나고나서 보니 아쉽더군요. 평소에 잎싹님 서재 자주 드나드는데 중요한 순간은 놓치는구나 싶어서요.ㅎㅎ 잎싹님께서 올려주시는 리뷰에는 제아이가 보거나 앞으로 보여주면 좋을책이 많더군요. 아마도 여러 아이를 키워보신 엄마만의 노하우와 책을 사랑하시는 님의 마음이 묻어 있어서 그러겠지요. 거기다 글도 부드럽게 잘 써주셔서 항상 리뷰보면서 감탄하고 간답니다. 그리고 지난번 리뷰대회때 올리셨던 <마당을 나온 암탉>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그래서 추천도 꾸~~욱 눌렀답니다. 저도 꿈을 갖아보겠다고 말은 하지만 너무나 오랫동안 손을 놓고 지내다보니 꿈이 뭔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워요. 새해에도 알라딘에 좋은책, 좋은 이야기 많이 올려주시구요. 앞으로도 저는 쭈~~욱 잎싹님 서재 지킴이가 될랍니다.^^ 미리미리 새해인사~~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가족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잎싹 2009-12-30 23:18   좋아요 0 | URL
와~ 정말 님의 긴 댓글이 오히려 저에게 감동을 주는데요.

음~~ 그래도 당첨자 선정을 공정하게 선정해야하니까 충분히
고려해보고 12월31일날에 발표할게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