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2009-01-01
선생님 저에요~
안녕하시죠?새해 인사를 이렇게 드리게 되네요.
어느새 이렇게 나이를 먹어 저도 이제 서른두살이 됐네요.하는 일 없이 시간은 잘 흘러가고 나이만 금방 먹는거같아요.이렇게 정신없이 집에서 아기만 키우다 너무 모르고 지나가는 일들이 많아요.세상은 점점 뒤숭숭해지고 꼭 거꾸로 가는거같아요.너무 우울한 뉴스만 보며 지내다보니 무서운 생각도 많이 들고 하네요.
그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항상 건강하세요.이렇게 인사 드려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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