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 Leafie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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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원작에 생생한 목소리 더빙 그러나 잎싹의 꿈이 모성에서 벗어날 순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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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1-07-22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작은 모성애와 자아실현이라고 생각되는데~ 영화는 모성애 쪽에 비중을 두었나 보군요.

프레이야 2011-07-22 21:29   좋아요 0 | URL
최대한 원작을 살리긴 했는데 원작에서도 전 사실 잎싹이 그렇게 살신성인
모성쪽으로 가는 게 좀 못마땅했거든요.
원작은 안 본 사람은 애니의 결말에 충격 먹나 봐요.
잎싹 목소리를 문소리가 초록은 유승호가 나그네는 최민식이 하는데 참 좋아요.
수달(달수씨) 박철민의 전라도 사투리도 무지 웃겨요. 코믹캐릭터로 재미나요.

마녀고양이 2011-07-22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작이랑 비슷한 결말이라면서요? 그럼 너무 슬퍼서... 볼까말까 계속 망설여져요.

프레이야 2011-07-22 21:36   좋아요 0 | URL
네, 같아요. 원작을 모르고 보는 아이들 같은 경우 충격적일지도 몰라요.
제 옆에 앉은 꼬마 여자아이는 초록이랑 잎싹 헤어지는 장면부터 계속 울더군요.
전 무료시사회 티켓으로 작은딸이랑 봤지요.^^
컸다고 애니 시큰둥해하지만 데리고 갔어요.
보고나서 좋던데 어땠어? 하고 물으니까 그런대로 괜찮네 이러네요.
중간중간 코믹 캐릭터 때문에 같이 웃었어요.
코알라랑 보러 가요~~

sslmo 2011-07-23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거 보고싶기는 한데...누구랑 보러 가야할지~ㅠ.ㅠ
남편이나 중3 아들은 이빨도 안 들어가요.

프레이야 2011-07-23 17:17   좋아요 0 | URL
저도 중1 딸 별로 안 내켜하는 걸 데려가 봤어요.
그런대로 만족해했어요. 엔딩크래딧 나오면서 아이유의 노래가 나와요.
전 몰랐는데 나오면서 '저거 아이유 목소리야' 이러네요.

세실 2011-07-23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늘 이 영화 보면서 울었어요. 넘 맘 아파요. 특히 마지막 장면. ㅠㅠ
모성애가 이렇게 강할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전 많이 반성했습니다.

프레이야 2011-07-23 17:20   좋아요 0 | URL
족제비도 제 새끼를 지키고 먹이기 위해 잎싹과 한판 기싸움 벌이던 장면, 긴장감 최고였어요.
문소리는 참 목소리도 여우처럼 잘 하더군요.
제 옆의 꼬마여자 아이도 막 울더군요. 세실님도 그랬군요.^^
저도 글썽했어요.
 
음모자 - The Conspirator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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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법은 침묵하지만, 모성은 또다른 음모를 꾸민다, 소중한 걸 지켜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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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드레서 - The Hair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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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되리의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경쾌한 리듬이 있는 여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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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여름 - Once in a Summer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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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 향기 맡고 싶어지는, 암울한 시대의 슬프지만 씩씩하고 깨끗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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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1-07-18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편의 동화같은 영화였어요~~~~ 편백나무 잎 편지를 받고 싶은...

프레이야 2011-07-18 10:11   좋아요 0 | URL
수애가 마음도 얼굴도 참 예쁘게 나온 영화였어요.
마지막에 손을 꼭 붙들고 놓을까말까 망설이던 장면도 그렇고,
남자보다 역시 여자가 사랑에도 덜 비굴하고 덜 유약한 거 같았어요.

라로 2011-07-19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은 삭제했어요~.^^;;
지금 읽어보니 제 마춤법 정말 부끄럽사옵니다,,ㅋㅎㅎㅎㅎㅎㅎ
암튼 고마와요~.^^

프레이야 2011-07-20 08:30   좋아요 0 | URL
맞춤법 ㅎㅎㅎ
마음 편히 계세요. 목소리 반갑고 시원했어요.

2011-07-21 2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7-21 23: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7-23 14: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7-23 17: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내 이름은 칸 - My Name Is Khan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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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폭력 그리고 용서와 복수, 울림은 있으나 인어베러월드의 미국식 영화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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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yours 2011-07-18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영화 지난주말에 봤어요. 프레이야 님 말처럼 울림도 있고 연기도 훌륭하지만 너무 비장했던 것 같아요. 조금만 더 담담했다면 하는 마음. 그래도 오랜만에 받은 감동이었음!

프레이야 2011-07-18 10:14   좋아요 0 | URL
발리우드도 좀 섞고 경쾌하게 잘 가다가 너무 비장, 맞네요.
칸 역을 한 배우 연기 참 잘 하더군요.

순오기 2011-07-18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칸'은 콧소리로 발음해야죠.^^
우리 애들은 주제를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낸 영화 같다고 보기를 거부했어요.

프레이야 2011-07-18 12:40   좋아요 0 | URL
카~아~안 ㅎㅎ
9.11 전과 후로 나뉜 역사, 인간은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두 종류이지만 모두 같다는..등
주제가 너무 노골적, 그러네요.
샘이 폭력으로 희생되는 장면 그 이후 백인아이들에 대한 처벌이 나오지 않아 좀 ㅠ
무고한 한 사람이 죽으면 전 인류가 죽은 것이다,라는 코란의 구절이 기억에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