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뽀송이 2007-02-03  

혜경님^^ 똑똑!!
^__* 혜경님^^ 부산 번개 한다는 글 보구... "어!! 부산이네!!" 했어요.^^;; 워낙에 낯을 가리는 타입이라...(__) 아직... 아는 분도 별로 없구...^^;; 그래도 혜경님은 무지 반갑더라구요.^^ 제 서재에도 놀러와 주시고 고마워요.^^ 님의 서재에 자주 놀러와도 되죠? ㅎ ㅎ 즐거운 주말 되셔요.^.~
 
 
프레이야 2007-02-03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그랬군요. 다음 기회엔 함 뵈요.^^
오늘 전 예전에 살았던 동네의 엄마들 만나러 저녁에 갈 거에요.
다들 그동네에서 벗어나 다른 동네에 살지만 중간지점 쯤에서 뭉치기로
했답니다. 좋은 사람들이에요. 님도 즐거운 주말 뽀송뽀송 보내세요^^
 


미설 2007-02-02  

안녕하세요~배혜경님,,
얼마전에 즐찾했는데 오늘에야 인사드리네요.. 실은 제가 서재 처음 만들었을 때 즐찾을 했었는데 당시가 님이 서재활동을 안하던 때인가 봐요.. 그래서 잠깐 멀리했다가^^ 요즘 다른 님들 서재에서 댓글로 보이셔서 와 보았답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가겠습니다^^
 
 
프레이야 2007-02-02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미설님 서재로 휘리릭~~
 


춤추는인생. 2007-02-02  

혜경님
날씨가 많이 추워지더니. 밖에 눈이 와요. 차 한잔 마실까 하다가. 혹여 잠들기 힘들까봐 뜨거운 우유 가져다 놓고 앉아 있답니다... 오늘 아침에 고민하고 있던 중대한 문제에 있어서 희망이 엿보이다가.다시금 절망으로 나앚아서 그런지 기운도 없고 마음이 약해지네요. 결국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거. 그래서 인생은 외로운건가봐요 ^^ 오늘밤 꿈속에서 혜경님과 손잡고 걷고 싶어요. 바다든 초원이든 어디든지요.. 있다 뵈요 웃는 모습으로..!!
 
 
프레이야 2007-02-02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아침이에요. 밖에 눈이 왔었나요? 밤새 내렸다면 지금쯤 하얀나라가 되어있겠군요. 여긴 아직 눈구경 못하고 있어요. 그러다 몇년 전처럼 희한하게도
3월초에 올 수도 있지요. 무슨일인가 님 기운을 뺏아갔군요. 마음 여리고 감성도 예민한 님, 그래서 그런 감정 몰려올 때면 더 힘들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겨
내는 힘 또한 세다고 믿어요. 저랑 비슷한 것 같아 잘 아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요. 밤새 같이 걸었더니 다리 아프진 않나요?^^
전 지금 옆지가 만들어주고 나간 카페라떼 한 잔 앞에 두고 있어요^^
 


몽당연필 2007-01-24  

이런 이런...
저도 신비주의 컨셉을 당분간 계속 유지하려고 했는데 석란언니땜에 고만 죄다 드러나 버렸네요. ^^;; 아이감기는 열이 떨어져서 한숨 돌리긴 했는데 기침이 여전히 심하네요. 게다가 월욜 오후부터 저도 열나고 목이 따갑더니 이젠 기침까지...ㅠㅠ 빨리 나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아기한테까지 전염되선 안될텐데 말이지요. 건강한 모습으로 뵐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프레이야 2007-01-24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당연필님, 이름이 참 정겨워요. 아이랑 님이랑 얼른 나으시기 바랍니다. 요즘 감기 한 번 걸리면 오래 간다고들 난리네요. 전 아직 안 걸렸답니다^^ 에고 아기 기침하면 안쓰러운데 말이에요...
 


낮도깨비 2007-01-23  

반갑습니다^^
다락방에 배혜경님의 방명록 보고 달려왔답니다 님 서재도 자주 들어오곤 하는데요 엄청 소심한 탓에 글 하나 못남겼지요*^^* 앞으로는 종종 글 남길께요~~
 
 
프레이야 2007-01-23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낮도깨비님, 그러셨어요? ^-^
저도 한 소심하는데요 뭘... 자주 뵈어요^^

몽당연필 2007-01-24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낮도깨비를 여기서도 보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