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탄 소년 - The Kid with A Bike
영화
평점 :
현재상영


잘못, 뉘우침, 용서, 이해, 수용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궁극의 애정이 차가운 현실을 그려내는 중에도 감추어질 수 없는, 군더더기 없이 강렬하고 집요하며 무심한 듯 빛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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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1-21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봐야겠어요!!!이거 영화관에서 본거유?????

프레이야 2012-01-21 15:31   좋아요 0 | URL
전에 우리 같이 본 그 예술관에서요.^^

2012-01-25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볼 수 없게 하는 100자 평인데요?!

프레이야 2012-01-26 18:14   좋아요 0 | URL
네, 강추에요.^^
 
네버엔딩 스토리 - Neverending Story
영화
평점 :
현재상영


웨딩드레스와 수의, 침대와 관, 순간과 영원 그리고 해피엔딩을 꿈꾸며...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네버엔딩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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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내가 있었네 (반양장)
김영갑 지음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두모악에 꼭 가보고 싶어지는 책. 고행과도 같은 진솔하고 꾸밈없는 글, 파노라마(6x17) 크기로 담은 외경스런 제주의 풍광. 2부는 루게릭이 진행된 후 육성을 글로 옮기다보니 중복되는 내용의 문장이 더러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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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1-16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연말결산인가 뭔가를 보니까 추천을 한 100여개 했던데 그게 거의 다 프레이야님 페이퍼야,,,ㅎㅎㅎㅎ
댓글도 얼마나 열심히 달았으면 6개월 달고 3등이냐구요,,,갑자기 추천하면서 웃겼어요ㅎㅎㅎㅎㅎ

프레이야 2012-01-16 22:43   좋아요 0 | URL
그래요 인정인정 ㅎㅎㅎ 고마워요 훌쩍~
언제 **춘 해요? 열씨미, 우리 으샤으샤~~

소나무집 2012-01-17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두모악에 꼭 가보세요. 느낌이 좋은 곳이에요. 그리고 아주 시골이고~

프레이야 2012-01-17 20:54   좋아요 0 | URL
소나무집님은 가보셨군요 역시. 제주에 '그 집'이 있으니 당연^^
부러워라~~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 I Wish
영화
평점 :
개봉예정


밍밍한 가루칸떡의 맛을 알게 되는 나이는 기적을 믿기보다 기적을 만드는 나이?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듯 기적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찾아 길떠난 아이들과 그들을 키우는 어른들의 사랑스러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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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1-16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사랑스러운 영화에요.

프레이야 2012-01-16 22:43   좋아요 0 | URL
보셨구나. 정말 그 바쁜 중에 언제 그렇게 영화도 많이 ㅎㅎ
진짜 나비님은 하루 48시간일거야.

무스탕 2012-01-17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별이 다섯 개! 이 영화는 상영관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면서 생각보다 오래 하네요.
나비님의 하루는 48시간이 아니고 50시간이 넘을듯 싶어요. ㅎㅎㅎ

프레이야 2012-01-17 20:57   좋아요 0 | URL
네, 좋은 영화에요. 원래는 신칸센 열차 홍보차 만들었다고 하는데
감독은 그 이상으로 아니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오다니요.
이야기꾼들은 정말 대단해요.

맥거핀 2012-01-18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봐야지, 봐야지 그러고 있는데, 영화가 곧 내려갈 것 같아서 조마조마하네요. 별 다섯 개를 주셨으니 믿어봅니다.

프레이야 2012-01-18 11:44   좋아요 0 | URL
별 다섯! ㅎㅎ 보시면 훈훈해지실 거에요^^
 
내가 사는 피부 - The skin I live in
영화
평점 :
현재상영


섬뜩한 인간내부의 광기와 공포를 끝까지 밀고 가서 시치미 뚝 뗀다. 내 피부 안에 사는 `나`는 누구? 아무래도 알모도바르의 전작 `내 어머니의 모든 것`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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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1-16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 보고 싶었는데,,,무서워요???

프레이야 2012-01-16 22:44   좋아요 0 | URL
쬐끔 섬뜩한데 독특한 고급스러움이 있어요.

무스탕 2012-01-17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말씀대로 이 영화는 무서을것 같아요.
무섭다는 이야기가 귀신이 나오고 그런게 아니고 전 잔인한 장면을 제일 무서워 하는데 그럴것 같다는 것이지요;;

프레이야 2012-01-17 20:55   좋아요 0 | URL
네, 쫌 무서워요. 과감하구요.ㅎㅎ
아마 눈 가리고 손가락 사이로 보실 건 아닌지 몰라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