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 내가 있었네 (반양장)
김영갑 지음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두모악에 꼭 가보고 싶어지는 책. 고행과도 같은 진솔하고 꾸밈없는 글, 파노라마(6x17) 크기로 담은 외경스런 제주의 풍광. 2부는 루게릭이 진행된 후 육성을 글로 옮기다보니 중복되는 내용의 문장이 더러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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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1-16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연말결산인가 뭔가를 보니까 추천을 한 100여개 했던데 그게 거의 다 프레이야님 페이퍼야,,,ㅎㅎㅎㅎ
댓글도 얼마나 열심히 달았으면 6개월 달고 3등이냐구요,,,갑자기 추천하면서 웃겼어요ㅎㅎㅎㅎㅎ

프레이야 2012-01-16 22:43   좋아요 0 | URL
그래요 인정인정 ㅎㅎㅎ 고마워요 훌쩍~
언제 **춘 해요? 열씨미, 우리 으샤으샤~~

소나무집 2012-01-17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두모악에 꼭 가보세요. 느낌이 좋은 곳이에요. 그리고 아주 시골이고~

프레이야 2012-01-17 20:54   좋아요 0 | URL
소나무집님은 가보셨군요 역시. 제주에 '그 집'이 있으니 당연^^
부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