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피부 - The skin I live in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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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인간내부의 광기와 공포를 끝까지 밀고 가서 시치미 뚝 뗀다. 내 피부 안에 사는 `나`는 누구? 아무래도 알모도바르의 전작 `내 어머니의 모든 것`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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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1-16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 보고 싶었는데,,,무서워요???

프레이야 2012-01-16 22:44   좋아요 0 | URL
쬐끔 섬뜩한데 독특한 고급스러움이 있어요.

무스탕 2012-01-17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말씀대로 이 영화는 무서을것 같아요.
무섭다는 이야기가 귀신이 나오고 그런게 아니고 전 잔인한 장면을 제일 무서워 하는데 그럴것 같다는 것이지요;;

프레이야 2012-01-17 20:55   좋아요 0 | URL
네, 쫌 무서워요. 과감하구요.ㅎㅎ
아마 눈 가리고 손가락 사이로 보실 건 아닌지 몰라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