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水巖 > 라이카 클럽 첫번째 사진展 - 인사아트센터


◈ 라이카 클럽 첫번째 사진展

    

   

 

 

전시 일정 :  2006. 11. 1 ~ 11. 7

전시 장소 :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포토커뮤니티 라이카클럽이 설립 5년째를 맞아 사진전을 갖습니다.
라이카는 100여년 가까이 그 명성을 유지하며,
디지털로 급격하게 전환되는 현재에도
필름 위에 우리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출처 : 인사아트센터 에서

 

저, 아이들이랑 오늘 다녀왔습니다..

옆지기 사진도 출품되었거든요. 보그지에도 네 작품이 실렸는데 옆지기 사진이 들어있답니다.

수암님께서 오늘 다녀가셨어요. 은발에 중절모!  참 멋스러운 예인의 풍모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

 감기에 걸리신 것 같았는데.... 바람이 차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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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에 담는 글귀

" 자연은 스스로를 색칠하고 스스로의 구도를 잡는다. 나는 단지 그 안에서 셔터를 누를 뿐이다."
  " 나의 사진은 내가 조작하는 나의 시선이 아니다. 그것은 자연으로부터 받은 초대다."

" 훌륭한 자연경관을 누군가와 함께 공유하지 못한다는것은 마치 고문과도 같다."
"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다는 것은 자연에 대한 사고로 사람들을 초대하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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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수암님 페이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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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11-06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축하해요. ^^ 네 편 중 하나라니.

2006-11-06 0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6-11-06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감사합니다.^^
속삭이신님, 뾰족구두를 신고 가는 바람에 발이 아파 더 많이 돌아다니질 못하고 일찍 기차표를 바꾸어 돌아왔어요. 바람도 차가웠구요. 다음에 운동화 신고 돌아봐야겠어요. 이곳저곳이요..

2006-11-06 0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06 08: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6-11-06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00:50) , 그렇군요. 네 알겠사와요. 발 아파 죽는 줄 알았어요 ㅎㅎ
이름이 정말 예쁜 숨어계신님(08:21), 그것 모두 없어요. 나목은 오래전 낡은책이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아이 좋아라~~

마노아 2006-11-06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끝나네요. 으... 너무 짧게 전시하는군요. 사진 참 궁금해요. 갤러리에 전화해 보니까 아직 안 받네요.^^;;; 축하해요. 배혜경님^^

하늘바람 2006-11-06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나 자랑스러우시겠어요

마노아 2006-11-06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은 오전 12시까지, 오늘은 저녁 7시까지, 관람료는 무료라고, 지금 전화안내 받았어요. ^^

프레이야 2006-11-06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감사합니다.^^
마노아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려요^^

소나무집 2006-11-06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미리 알았으면 어제 가보는 건데...

토트 2006-11-06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져요. 가봤으면 좋았을걸요.

세실 2006-11-06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십니다. 아니 그 유명한 '보그'지에 실리셨다니....제가 다 자랑스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또또유스또 2006-11-07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주 서울을 가는데 이번 주만 못갔어요.. 흑흑흑...
그 .런. 데!!!!!!!!!!!!!
님께서 오시는 줄 알았다면 만사를 제치구 달려 갔을텐디욧!!!!!!!!!!!
이론이론....
왜?왜?왜? 말씀을 안하셨나요? 흑흑...
혹시 제가 못알아들었나요? 아 진짜 아까워요....
님.. 보구 싶었는데요....흑~
다음에 오신다면 꼭!!!꼭!!!!! 연락 주시와요....~~~~~~

프레이야 2006-11-07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 감사합니다^^
토트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려요^^
세실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또또님, 보시고 실망하면 어떡해용? ^^ 담에 꼭~~

2006-11-07 1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07 1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6-11-07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엥.. 가보고 싶었는데 어제 회식이었어요ㅡ.ㅜ 멀지도 않은 곳이었는데 아까워요ㅠ.ㅠ 다음번에 전시회 있으면 좀 더 일찍 알려주세요^^

프레이야 2006-11-07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그러셨군요. ㅎㅎ 관심 가져주셔서 넘 고마워요^^

水巖 2006-11-08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작에 올려야 하는건데 그랬으면 여러분들이 좋은 작품들 보셨을걸, 그리고 혜경님도 만나는 기회가 되었을걸 그랬군요.

2006-11-08 13: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6-11-08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주신님, 오늘 아이를 데리고 이야기를 좀 나누고 같이 노력하자고 해야겠어요. 외모에 신경을 쓸 나이가 되면 스스로 노력할 텐데, 아직 어려서 걱정이긴 해요.^^

프레이야 2006-11-08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22:02), 언제나 고마워요. 마음을 다독여주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