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okple.aladin.co.kr/~r/feed/2197115황규관 시를 떠올리며 2012년 오늘 난 이런 생각을 했구나. 서울 와서 딸들도 보고 연희동이랑 몇군데 좀 다니고장한평역 가까이 친구가 올해 2월 시작한 다방에도 가고 오늘 저녁 돌아간다. 다음주는 일이 많다. 마음 바쁜 연말이 다가온다. 한 달이나 남았군. 아직은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