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의 <<백석평전>>을 읽고 있어요.
백석 속에서 윤동주의 `별을 헤는 밤`을 만나고 노천명의 `사슴`을 만납니다. 아, 이렇게 연결되기도 하는구나!
초판본 100부.
이 책을 사면 백석을 흠모했던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안고 느꼈을 그 격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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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6-09-18 0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석평전 좋아하는 책 입니다^^
진정한 모던 보이~~

희망찬샘 2016-09-18 08:04   좋아요 0 | URL
북한에서 창작의욕을 마음껏 불태우지 못하셔서 속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