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끊어버립니까?
네, 끊어 버립니다.

책 없는 한 달을 살았다.
한 달 넘어 처음 책을 들었다.
이제 이런 류의 자기 계발서는 읽지 않겠노라 이야기하는 희망 아빠 옆에서 묵묵히 읽었다.
저자 사인회에 가서
선착순 200명 안에 들어서
1인당 2권으로 제한하는 책을 사서
한 시간 넘게 기다려서 사인 받아온 울 동서
형님 위해 한 권 더 샀다며 오늘 내게 책을 준다.
착한 울 동서의 고운 마음에 감동하며 읽었다.

부담스럽지 않은 내용에...
군데군데 좋은 이야기들 있어 팍팍한 나의 시간을 돌아 본다.

착하게 살아야겠단 생각도 들었고
나를 조금 더 사랑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에 위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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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6-04-03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서 마음이 고맙네요.
혜민체도 멋집니다.^^

희망찬샘 2016-04-09 08: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머님께서 동서가 잘 들어와야 하는데... 하고 항상 말씀하셨는데 그 덕인지 천사표 동서가 우리집에 왔어요. ^^ 프레이야님 즐거운 주말입니다. 전 언능 준비해서 또 학교를 가야 하지만 그래도 즐겁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