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앱 출시 기념 이벤트가 있었다.
마지막 날 알았고, 해당될 내용을 모두 다 클릭해서 이벤트에 응모했다.
크레마를 준다는 말에 급흥분했다.
가지고 싶었다.
사기에는 부담스럽고...
도서관에서 전자책 대여해서 반납하면 참 편할 것 같았다.
아이패드나 폰보다는 눈이 부담감을 덜 느낄 것이라는 장점도 기대되었다.
감사하게도 사계절 이벤트에 뽑아 주셨고 내 손에 들어왔다.
음... 그런데 전자도서관에 기기를 등록하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다. 번호 등록을 해야 하는데, 기계의 번호는 아닌 것 같고...
가벼워서 좋았고, 반딱거리지 않아 좋았다.
사람들의 평을 보니 아직 만족도가 많이 높게 나타나지는 않는 것 같다.
잔상도 많이 남아 불편한 감도 있다.
그래도 좋다.
와이파이 환경에서만 읽을 수 있다는 점은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