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포토리뷰 당선금으로 하루 특가로 뜬 북스탠드를 샀다. 그런데 암만 생각해도 서재의 달인 적립금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는다. 알라딘 머그컵과 달력을 받은지는 한참이 지났는데 적립금이 들어오지 않아서 이상하다 생각중이었다. 그리고 알라딘 서재에 확인해보니, 이게 내 블로그로 들어오는 적립금이 아니라, 상품권으로 들어와서 그 번호를 등록해야 하는 거라는 사실을 깨우치는 순간~ 내 상품권 어디갔어? 에 생각이 미친다.
그 때 상자를 꼼꼼히 챙기지 않고, 두 가지 물건만 챙기고 말았다는 사실에 생각이 미치자 10000원 적립금의 행방을 지금은 찾을 수 없어 가슴이 싸하다. 으미~ 아까운 것. 비는 구석이 날이 갈수록 많아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