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꿈의 끝마무리였다.  

이거이거~ 판타지 동화 한 편인걸. 결말까지 근사하다.  

까먹기 전에 언능 적어 둬야지. 이 다음에 좋은 이야기로 옷을 입고 다시 탄생할 줄 아나! 

예전에도 자다가 영감이 번득여서 아침에 일어나서 적어야지 했는데, 하나도 특별하지도 않고 잘 기억나지도 않고... 

그래서 열심히 적다 보니, 피식~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난다. 하나도 재미있지 않은 이상한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유명한 작가들 중에 꿈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사람들은 아직 만나지 못했는데... 

재미있는 꿈 한자락의 끝이 희미해지고는 있지만... 피식 웃으며 아침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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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1-08-29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이른 아침이시네요

희망찬샘 2011-08-29 15:47   좋아요 0 | URL
요즘은 너무 늦잠을 자서... 이제 정상모드 가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2학기에는 지각하지 않고 다녀야지! 하는 것이 저의 큰 결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