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친구 아들 어린이작가정신 저학년문고 15
노경실 글, 김중석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0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의 많은 엄친아들은 어떻게 탄생하였을까? 이 책을 읽으면 더 잘 이해가 된다.  

많은 엄마들은 자기 집에서는 자기 아들 보고 남의 아들보다 못 하다 이야기 하지만, 친구들을 만나면, 우리 아들이 최고라 자랑 할 것이다. 고로, 나도 엄친아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  

세상의 엄친아(엄친딸)들을 부러워하지 말지어다.  

이야기도 재미나지만, 그림도 참 맛깔스럽다. 개학하면 우리 반 아이들에게 소개 해 주어야겠다.  

"네가 최고야!"라고 말 할 시간도 짧은데, 엄친아, 엄친딸 칭찬에 우리 아이와 의 상할 필요는 없지 않겠는가! 

이 책 참 재미있다. (그리고 더 기쁜 소식은 짧아서 금방 읽힌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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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남매맘 2011-08-10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경실 작가 작품이네요. 노 작가님 굉장히 솔직하셔서 좋더라구요.

희망찬샘 2011-08-10 19:03   좋아요 0 | URL
유은실 작가와 노경실 작가가 왜 이리 헷갈릴까요? 같은 글자라고는 '실'자 하난데 말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은실 작가를 좋아해요. 노경실 작가님 책은 아직 많이 못 읽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더 읽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