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인들의 서재 방문을 할 때 TTB광고 때문에 스크롤을 조금 더 해야 해서 불편했다. 근데, 이렇게 책을 광고하는 방법도 있구나 하면서 남보다 늦게 따라 해 보았는데, 너무 많이 하면 내가 느꼈던 불편함을 남도 느끼겠다 싶어서 2줄만 했었는데... 하하, 근데 여기서 수익이 생기는 거다. 잘 하면 한 달에 책 한 권도 사겠다 하는 생각이 드니 욕심이 또 생긴다.  

그래서 최근에 읽었던 책으로 남들처럼 나도 책장에 책을 좀 꽂아보자 하면서 열심히 꽂아 보았다.  

나도 앞으로 책을 살 때 이런 광고를 참고로 하면서 클릭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근데, 궁금한 것은 내가 사려고 하는 책을 어느 분이 광고를 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는지.... 

노출 되는 것은 리뷰, 페이퍼, 리스트 정도인 것 같은데,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서 땡스투를 누르는데... 광고까지 찾아가려면 시간이 더 걸리니까, 내가 들른 서재에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면 골라서 장 바구니에 담아두는 형태로 나가야 하는 건가? 아직은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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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1-07-16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맞아요. 어느날 적립금이 두둑하게 들어오면 보너스 받은 느낌^*^
아무래도 다른 님 서재 갔다가 맘에 드는 책은 미리 담아두는게 좋을 듯 해요.

희망찬샘 2011-07-16 13:23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사실 귀찮아서 그 동안 이걸 클릭 거의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조금 관심있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순오기 2011-07-16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맛을 알면 과욕을 부리게 되지요.ㅋㅋ
한동안 다섯 줄 해놨다가 얼마 전 네 줄로 줄였어요.^^
나는 판매보다 클릭수에 더 관심을 갖기 때문에 신간으로 자주 바꿔 놓는 편이에요.
한달이면 적립금이 꽤 되더라고요~~~ ^^

희망찬샘 2011-07-16 13:24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같은 경우는 정말 제법 될 것 같아요. 몇 십원씩 들어오던 적립금이 모이고 모여 몇 백원이 되었는데, 이건 한꺼번에 천 단위로 모이니 굉장히 크게 느껴지네요. 흐흐흐~ 저도 재미삼아 오늘 새벽 이것저것 담아 봤는데 나중에 다시 정리 해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