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이런 일을 했노라 하니까 막 웃더라구요. 에고 잘했다~ 하네요.  

음음... 후애님! 그래도 미국까지 가는 요금이 책 한 권 보다 비싸겠어요. 약속은 약속이고 하니 꼭 책 보내 드리고 싶네요. 원하시는 책 하나 정해 보세요.  

그리고, piy님 서재 공개 해 주셔서 즐찾 확인을 할 수 있는 분은 님밖에 없으니... 서재 공개 부탁드리지 않은 제 불찰이네요. 즐거운 5월 님께도 좋은 선물 하나 하고 싶어요. 읽고 싶은 책과 주소, 전화번호 남겨 주시고요,  

그리고 SAINTPP님도, 그냥 알라딘 배송 할래요. 주소와 전화 번호 남겨 주세요.  

주의점) 연락처는 이번주까지는 꼭 보내 주시고 뭐, 설마 3만원 이상의 고가 서적은 고르지 않으시겠죠!!! ㅋㅋㅋ~ 기한을 넘기시면 선물은 사라집니다. 그래도 친구 기념이니까 서재를 가끔 찾아주셔야 의미가 있을테니 이 글을 이번주까지는 꼭 읽으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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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5-03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꾸 거절하는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고 친구 기념이라고 하셔서 염치불구하고 책 한권 말씀 드릴께요.
근데요, 잘은 모르겠지만 우체국에서 배송비를 좀 비싸게 받을겁니다.
그래서 제가 7월에 한국 나가니까 그 때 언니네 집으로 보내 주시면 안 될까요?

김진규님의 <달을먹다> 이 책을 선물로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희망찬샘 2011-05-03 15:30   좋아요 0 | URL
그럼, 후애님. 언니댁 주소좀요. 갈쳐 주세요. 글로 부칠게요. 댓글 부탁드려요.

2011-05-03 1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SAINTPP 2011-05-03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후애님 pij님 그리고 희망찬샘님 반갑습니다.
^^ 아이구... 100번째 이벤트...
잔치는 시끄러워야 제 맛인 것 같아요.^^;;;
희망찬샘님의 잔치에 손님이 이렇게 몰려 든 것도 우연이 아닐 것 같다는..^^ㅎ
좋은 서재를 알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보내주신다는 책 선물... 어떤 책일지 넘 궁금해요.
종종 들러 책이야기 듣고 물어보고 하고 싶어요.^^

2011-05-03 10: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망찬샘 2011-05-03 15:30   좋아요 0 | URL
네, 좀만 기다려 주세요.

pjy 2011-05-03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서재 즐찾설정은 멀 어케 해놨는지 잘 모른답니다^^ 안건드리면 안망가질거라는 희망이 있습니다ㅋ 무슨 책을 고를까 너무 신납니다! 헤헤헤

바로 생각났어요~ 드디어 시리즈 쎄븐! "우리는 시체들" 샬레인 해리스 (지은이), 송경아 (옮긴이) | 열린책들
누가 우리고 누가 시체인지 초큼 궁금하지만 초반보다는 좀 시들하긴 해요,시리즈가 그런거죠^^;

2011-05-03 11: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망찬샘 2011-05-03 15:30   좋아요 0 | URL
네. 접수 했습니다. 오늘 책 주문 할 때 같이 할게요.

순오기 2011-05-03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찾하신 세 분께 다 드리기로 했군요.
이벤트를 하면 항상 예정보다 더 많은 분께 선물을 드리게 되더라고요.^^
선물받는 세 분 축하합니다~~

SAINTPP 2011-05-03 16:5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잔칫날인줄 알고 손님이 몰려 들었나 봅니다.^^

2011-05-03 14: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5-03 15:3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