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렇게 놀라운 가격이!!! 그런데 평을 보니 사이즈가 조금 작단다. 그렇담 더욱 좋다 싶어 얼른 주문했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한 번씩 소개할 때 정말 그만이겠다 싶어서 좋아라 하고 주문했는데, 배달되어 온 녀석의 덩치가 만만찮아 이거 들고 이사(교실 정도는 옮기겠으나, 학교 옮길 때는...)는 힘들겠다 싶은 것이... 그래도 집에 있는 녀석보다는 작은 것이 확실하다.
공개수업 때 책을 가지고 수업 했는데, 책전시 확실하게 했고, 오늘 시집을 쭉 펼쳐서 소개 할 거고, 6월 들어가면 전쟁관련 월별 주제 도서 쭉 꽂아서 소개 할 예정이다.
정말 맘에 든다. 아이들의 시선을 확 끌어잡는데 그만이라는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