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제목은 여기저기서 참 많이도 보았다. 굉장히 유명한 책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리뷰가 없어서 놀랐다. 이 책은 감히 어떤 말을 덧붙일 수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책 읽다가 심장이 쿵~ 내려 앉았다. 할아버지는 다시 건강해지셨겠지?꼭 그래야만 한다. 그래야 번개의 희생, 아니 헌신이 빛날 거니까.˝선생님이 모르는 게 있으면, 내게 물어 보렴. 내가 모르는 게 있으면, 책을 찾아보고, 책을 찾아봐도 없으면, 그럼 네가 품고 있는 질문이 정말 좋은 질문이라는 뜻이다!˝(31-32쪽)˝이 선을 넘는 사람은 누구든...... 내가 쏘아 버리겠소.˝ (9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