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만화책을 몰아서 한꺼번에 읽는 경향이 있다.
한번 책방을 갈때마다 왕창이랄까.
물론 좋아하는 건 사서 보지만...(현재 시니컬 오렌지 8권을 기다리는 중^^)
[아기장수 이야기]는 일종의 동화 패러디... 약간의 잔혹함.
[엑셀]은 역시 대단한 자매애?! [러브 바이러스]는 제발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네?
[궁]은 불쌍한 황태자 신군...ㅜㅜ [백만방울의 눈물]은 영원한 삶은 역시 좋지 않다.
[신의 물방울]은 제대로 와인을 먹어본 경험은 없지만 와인에 관심이?? 마지막으로...
[명탐정 코난]은 언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 갈래? 와 중학교 시절의 회상!
대략 이런 식이다. 아직 3권 정도 남았지만 오늘 안에는 다 볼 듯 하다.
게다가 그간 못 본 만화책들이 수두룩 하니 당분간 만화책 삼매경에 빠질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