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
국내
평점 :
절판


나의 다섯번째 작품이자 수작이지만 무언가 약간의 부족함이 느껴진다.

이상하게 조립하기가 다소 힘들었달까?

살짝씩 틈이 어긋나고, 제대로 연결이 안되고.

그래서 힘을 주자니 구겨지거나 할 위험이 있어서 그렇게 하기도 힘들고.

어쨌든 정말 힘들게 만들었다. (뭐, 워낙에 손재주가 없는 탓도 있지만)

그래도 다른 것과는 달리 비닐 덮개(?) 같은게 있어서 작품을 아무 탈 없이 보관하기엔 용이할 듯 하다.

또 설명만 제대로 따르면 생각보다 쉽고 만드는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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