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렇게 바라 마지 않던 책관련 상품을 드디어 하나 구입했다. (이제 두개 남았다!)
음... 한번 사용해 봤는데 역시 마음에 쏙 든다.
생각했던 것보다 밝아서 불 꺼놓고 책 보는데 별 무리는 없다.
물론 장시간 사용은 눈에 좋지는 않을 것 같으니 그다지 권하지는 않지만.
더구나 나 같은 기계치에게 이만큼 간편한 사용법은 고마울 따름.(버튼 하나만 누르면 OK)
특히 그동안 책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동생 넘이 은근히 이걸 마음에 들어하고 노린다..
그걸로 봐서 이 상품... 결코 후회없는 선택이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