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어려워~~~

중고등학교때 수학 이후로 최대의 위기!!

복습 좀 하려 했더니 만만치가 않다.

강의는 대체 어떻게 들은 거야?

법학과 행정학은 비슷한 듯 하면서도 알고보면 참 다르다.

그래서 더욱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어쩌하겠는가. 이미 일은 벌려놓고 안 할수도 없고.

기를 쓰고라도 해야겠지... (그래도 역시 하기 싫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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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힘들다.

그나마 화요일은 이번 학기 중 가장 수업이 적은 날!

잠시나마 여유를 부릴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듣고 있는 강의가 전부 전공수업인 관계로...

이것이 얼마나 갈 수 있을지 장담할 수가 없다.

크윽! 그래도 기합 넣고, 잘 쉬고 내일 또 최선을 다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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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신이 강림하셨도다!!

그것도 날 파산신과 만나게 하실려고 아주 작정을 하고 강림하셨다.

워낙에 사고 싶었던 책들이고, 거의 반값이라 다른 생각도 안하고 막 질렀다.

그중 제일 황당한건 [소설 서동요] 와 [팔코시리즈] 다.

세상에 둘 다 1권은 어디로 건너뛰고 2권부터 덜컥 샀냔 말이다. (울고싶다...진짜)

그래도 배송 빠르고, 택배비 안 들고, 훨씬 싸게 구했다는 걸로 위안을 삼아야지 어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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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큘라의 "피가 모잘라~~" 라는 말보다 난 지금 이 말이 더 절실하다.

"돈이 모잘라~~ 강의 교재 살 돈이!!"

과 특성상 강의 교재만 해도 많으면 이십에 가까운 돈이 들어간다.

아직도 2권이나 더 남았건만 현재 나의 잔고는 참으로 알량하기 그지없다.

현재 구입한 책들도 베개 대용으로 써도 좋을 듯!

기본이 500페이지는 거뜬히 넘어가 가끔(?) 살의충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모서리로 저 넘(싫어하는 사람)을 콰악!!

크윽-! 이러는 실정이니 위에 강아지처럼 돈이 내게로 온다면

잠을 자도 절대 놓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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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4-19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쟤 넘 귀여워요. 꺅~~
 

 

 

 

 

 

개강을 해서 가장 좋은 점은 역시 학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틈틈이 공강시간을 틈타 조용히 책 속에 파묻힐수도 있고.

이 페이퍼는 오로지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을 위주로 운영될 듯 싶다.

그래서 페이퍼 이름도 이름하야 [도서관 속 책벌레] 가 아니겠는가.

여하튼 위에 있는 책들이 이번에 내가 올해들어 처음 빌린 책들!

한번에 다섯권까지 빌릴 수 있기에 책만 봐도 흐뭇해질 지경. (다만 기간이...걸린다)

열심히 읽고, 숨겨져있는 좋은 책들을 발굴에 나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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