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세면서 뒹굴거리는 것도 삼백마리 가량 세다보니 이젠 도저히 못하겠다.
갈수록 눈이 더 말똥말똥 해지는 것이 차라리 책이라도 보는게 이익일 듯 싶다.
어떻게 된 몸이 낮에는 썩은 동태(?) 눈을 하고 돌아다니더니,
밤만 되면 이리 반짝반짝 거리누.
정녕 하루 한잔은 꼭 마시는 커피를 먹지 말아야 할까?
그게 나만의 여유이자(아니, 사치다) 삶의 낙 중에 하나건만??
야, 양들아~
웃지만 말고 담장이나 넘으면서 나 잠이나 오게 만들어 달라고.
네들의 본분을 지키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