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없어서, 깜빡 잊어버려서...

한동안 국경일이 되어도 국기를 게양한 적이 없다.

그러나 오늘만은 달아 놓으리라.

현충일에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 보리라.

이 땅을 위해 죽어간 모든 선국선열들을 위해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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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5-29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잡니다.
 
 전출처 : 물만두 > [퍼온글] 오랜만에 퀴즈 한번 할까요? ^^;;; 이름 알아맞추기 이벤트!!!

오랜만에 퀴즈 한번 할까요? ^^;;;

 

문제는 아래의 사진이나 그림들을 보고 어떤 철학자인지 맞추시는 거예요.

 

1등에게는 1만 5천원 이하의 상품을,

2등에게는 1만 2천원 이하의 책,

3등에게는 1만원 이하의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기한은 내일(5월 29일) 자정까지.

많이 참가해주세요. :-)

 

1.



너무 쉬운가?? -_-;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평생을 살았던 이 독일 철학자는?

 

2.


음, 이건 약간 어려울 듯 ... ^^;;

결혼하지 않은 철학자, "이것이냐 저것이냐" ...

3.



헉! 이렇게 쉬울수가 ...

독일 출신의 사상가, 혁명가  ...

20세기를 좌지우지했던 유령 ...

4.



이것도 너무 쉽잖아~~~

독신으로 살다가 말년에 정신병에 걸려 정신요양소에서 생을 마감했던 철학자!

작년에 우리나라에 [전집]이 나왔죠. (이런 결정적인 힌트를 ... )

5.



약간 어려운 ... ^^;

4번 철학자의 청년기 철학적 스승에 해당하는 인물 ...

6.



이것도 약간 어려울 듯 ... ㅎㅎ 이미지하고 사상하고 그야말로 딱 들어맞는 사람 ...

마르크스를 "책상물림"이라고 놀렸던 이 사람은??

7.



이건 쉽죠?? 올해가 탄생 100주년인 사람!(헉, 이런 힌트를 ...)

8.



이건 너무 쉽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라고??

9.



이것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 ... "자연으로 돌아가라"???

10.


푸하하하핫!!! 어려울 듯 ... 이렇게 캐리커처를 하다니 ...

11.



이것도 약간 어렵긴 한데, 흠 ...

들고 있는 책이 힌트!

프랑스의 철학자, 지난 1990년에  사망했죠.

12.


크흐흐흐흐! 이건 좀 어려운 듯 ...

같은 사람을 두고 이렇게 초상이 다를 수가 ...

(뭔가 악마적인 분위기가 ... -_-)

 

 

 * 번호별로 자신이 생각하는 철학자 이름을 대시면 됩니다.

 주인장 보기로 댓글을 남겨야 하는 건 아시죠?? ^^;;

 그럼 한번 시작해보죠!!

(어렵다고 하셔서 힌트를 약간 보충했음 ... ^o^)

 5번 철학자 힌트도 약간 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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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외국 영화를 별로(많이) 안 좋아한다.

무슨 상을 받았다거나 유명하지 않는한 극장에서 잘 보지도 않는다.

이것 또한 친구가 아니었다면 안 봤을지도.--;

물론 원작이 너무 유명한 소설(아직 읽어보진 못했다)이기도 하고,

개봉 전부터 화제만발이기도 한 것도 한 몫 거들기도 했지만.

음...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 들었다. (별 세개 반정도)

시온 수도회, 템플기사단, 성배 등등...

기독교적인 이야기에 문학적 상상력을 덧붙인 한편의 멋진 픽션!

친구는 실제 기독교 역사같은 느낌을 받았다지만 글쎄 난 그 정도까진...

그래도 작가의 상상력만은 감탄스러웠다. (시간되면 책도 읽어봐야할 것 같다)

 

P.S  영화가 끝나고 보는 내내 궁금했던 걸 친구에게 물었다.

"근데... 톰 행크스가 누구야?"

"......."

눈썰미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나로선

머리 노랗고 거기서 거기처럼 보이는 외국배우의 구분은 매우 힘들다.

특히 '톰 크루즈' (알고보니 이쪽이 미션임파서블3 주인공)와 '톰 행크스' 는 여전히 구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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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 수험반에서 한끼 식사 ( 4,000원)

5월 27일 : 친구와 영화(팝콘+음료수), 점심식사 ( 10,000원 )

5월 29일 : 레포트를 위한 자료 복사 ( 2,000원)

잔고 : 14,000원

 

수험반에 들어서인지 최근 식비의 비중과 책값이 갈수록 높아진다.

음... 봐서 함께 도시락을 싸오는 쪽으로 추진해야 할 듯.

책은 공부하는데 꼭 필요하니 어쩔 수 없고.

역시 먹는게 내 소비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듯한 불길한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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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5-29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귀여운 이 녀석 황금알을 낳나요? 10원짜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