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수험반이 되어 함께 하게 되었다.
남자가 두명, 여자가 네명...
사실 여자가 적을까 우려 아닌 우려를 했던 나로서는
천만다행인지도.
1명을 제외하곤 전부 선배들 뿐이기에 어쩐지 조심스러워진다.
고작 출범한지 이틀이라서 그런지 많이 어색하지만
앞으로는 점점 더 나아질 거라 믿는다.
수험반을 통해 미래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잘 살려야겠다. ^^
그나저나 앞으로 정말 바빠지겠군.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