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1시간 30분만에 손빨래와 설거지를 다했다.
하지만 청소만은 도저히 못 하겠다. (내방도 잘 안하는데 무슨!)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하는 나의 솜씨에 스스로 감탄중!
그런데 왜 요리솜씨는 안 느는 걸까?
솔직히 말하면 하기 싫다. ㅡㅜ
그러나 맞벌이 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울 어무이를 생각하면
안 할 수가 없다.
덕분에 학교에서 일찍 오면 홀로 이러고 있다.
뭐, 갈수록 시간이 단축되는 걸로 스스로 위안을 삼아본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