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1시간 30분만에 손빨래와 설거지를 다했다.

하지만 청소만은 도저히 못 하겠다. (내방도 잘 안하는데 무슨!)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하는 나의 솜씨에 스스로 감탄중!

그런데 왜 요리솜씨는 안 느는 걸까?

솔직히 말하면 하기 싫다. ㅡㅜ

그러나 맞벌이 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울 어무이를 생각하면

안 할 수가 없다.

덕분에 학교에서 일찍 오면 홀로 이러고 있다.

뭐, 갈수록 시간이 단축되는 걸로 스스로 위안을 삼아본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치유 2006-05-02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한 님! 그 맘이 더 이쁨니다..

치유 2006-05-02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누르다가 날아가버렸어요..긴 댓글이..ㅎㅎㅎ

어릿광대 2006-05-02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만 달아주시는 걸로 충분하답니다. 그리고 저 그리 안 착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