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재미있다.
과연 세계문학상 수상작에 걸맞은 작품이라 생각한다.
주인공의 아내인 여자... 진짜 존경스럽다.
사고방식, 성격 등등 참으로 한국 여자로서는 드문 여자다.
뭐, 그게 매력이면서도 한편으론 슬쩍 반발심도 생기는 걸 보면 나도 이 사회에 길들여진 존재?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