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렵게 구한 책.
그간 가지고 싶어서 오랫동안 이곳저곳을 헤매다 옥션에서 발견!
결국 경매로 낙찰했으나...상태는 대 실망스러움.
중고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이렇게 상태가 나쁠 줄이야.
더욱 화가 나는건 판매자가 올렸던 사진과 그 상태가 많이 달랐다는 것.
그래도 어쩌랴. '싼게 비지떡' 이란 말도 있으니...이해하고 넘어가야지, 뭐.
사실 궁한건 나니 어쩔 수 없다. 크으~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