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새로운 취미 생활을 하나 가져보기로 했다.
사실 매번 취미란에다 독서라고 기록해 왔으나...
언제부터 독서는 취미라기 보다는 생활이 되어버렸다.
또 단순히 독서를 취미라 말하고 싶지도 않다.
특히 대단한 알라디너 분들을 여럿 보면서 이건 더욱 확고해졌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생각한 끝에 고른 것이 3D 입체퍼즐이다.
특히 건축물 시리즈는 멋지더라!!
비록 손재주는 꽝이지만 한번 해보고 싶어 결국 주문했다.
처음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이걸로 내 손끝도 조금은 야물어질려나.